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길냥이 급식소

| 조회수 : 1,41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07-20 20:36:31




저희집 대문앞이예요 

지금은 한 마리가 먹으러 오는데 더 늘어나면

좋겠습니다 ㅎㅎ 

위의 턱시도는 우리집 나비예요

14살 뚱냥이입니다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잔
    '23.7.20 9:25 PM

    진짜 귀엽게 생겼네요

  • 2. 고고
    '23.7.20 9:26 PM

    나비야 나비야
    손은 까망
    발은 하양
    눈은 똥글
    착하게 보여요

  • 3. 줼조은1
    '23.7.20 10:19 PM

    사랑스러운 뚱냥^^♡♡♡♡
    이쁜 급식소로 와서
    많은 냥이들이
    배를 채워갔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라헬님^^

  • 4. 인생은 금물
    '23.7.20 10:53 PM

    나비도 너무 귀엽고 (순간 인형인줄)
    한 눈에도 너무 이쁜 급식소,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사랑으로 번창하시길 바라요...^^

  • 5. 요리는밥이다
    '23.7.21 1:04 AM

    꺄! 나비 너무너무 귀엽고 성격 좋아보이네요ㅎㅎㅎ
    길냥이 급식소 단골고객들이 더 많이 생기길 바랄게요!

  • 6. 다시한번
    '23.7.21 4:57 AM

    오잉? 4살 잘못쓰신거 아닌가용?ㅋㅋ
    저 귀요미가 어딜봐서
    14살입니꽈~~~~ㅋㅋ

    급식소 정말 감사합니다♡♡♡♡♡

  • 7. 댕댕이
    '23.7.21 10:30 AM

    우와 나비 왜케 귀엽나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8. 시월생
    '23.7.21 12:33 PM

    깔끔하니 이쁘네요.
    정성이 가득해요^^

    저렇게 놔두어도 야옹이들만 먹던가요?
    제집 마댱냥이들도 마당에 밥을 주는데
    동네 풀어놓는 진돗개나 유기견들이 와서
    밥도 먹지만 야옹이들을 위협하더라고요.

    그중 힘 없는 아깽이 몇은 희생된 것 같고요.
    강쥐가 오면 보는 즉시 쫒아내는데
    야옹이들이 성묘가 되어서인지 요즘은
    좀 조용합니다.
    가능하면 밤에는 밥그릇을 치우고 있어요.
    담장없는 마당이라

  • 9. 화무
    '23.7.21 2:01 PM

    급식소가 너무 이쁘네요
    길냥이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근사한 턱시도 입은 나비도 안녕? 인형같네요~

  • 10. 라헬
    '23.7.21 3:27 PM

    저희 대문쪽이 다행히 인적이 없는 곳이라서요
    직접 본 적이 없지만 길냥이가 다녀간 거 같아요
    깨끗하게 비우고 있는 거 보면요

  • 11. 챌시
    '23.7.21 5:15 PM

    나비 너무 이뻐요,
    뱃살에 얼굴 부비부비 하고 갑니다. 나비야~~너 진짜 초,초,초, 동안이다. 두살쯤 된
    개구쟁이인줄..
    라헬님, 마음 감사합니다. 덕분에 동네 길냥이들이 폭우와 무더위에 매일이 전쟁일텐데,
    배고픔은 피하겠네요.

  • 12. 그린 티
    '23.7.21 9:56 PM

    베트맨 가면이 잘어울리는 이쁜이네요.
    얼굴에 장난끼가.. 밥자리 소박하고 깔끔하게 해놓으셨어요. 배고픈 냥이들 잠깐이라도 와서 원글님 따뜻한 밥 먹고 가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146 정원에서 키운 꽃들 3 세렝게티 2025.08.19 1,561 0
23145 서현진 옐로우블루 2025.08.19 1,323 0
23144 조국대표 사면 때 모습이 맘 안 좋아서 에버그린0427 2025.08.19 1,032 0
23143 정리인증-지속가능한 힘 1 루케 2025.08.17 1,625 0
23142 문래동 출발. 유기견 2시간 봉사 .,.,... 2025.08.17 915 0
23141 32평 아파트 올수리후 8 은하수 2025.08.15 3,500 1
23140 평화의 소녀상 2 목동토박이 2025.08.14 551 0
23139 정원사진입니다 8 세렝게티 2025.08.13 1,887 1
23138 케이팝데몬헌터스 1 옐로우블루 2025.08.11 1,278 1
23137 머리 파마 사진 2 lxlxl 2025.08.11 4,318 1
23136 가을의 느낌은 2 도도/道導 2025.08.10 1,064 0
23135 저희집 가사 이모님 대단하시죠.. 2 자바초코칩쿠키7 2025.08.04 6,405 2
23134 잔짜 국민의 힘 2 도도/道導 2025.08.03 1,996 1
23133 설악의 여름(한계령~귀때기청봉~12선녀탕) 17 wrtour 2025.08.02 1,897 1
23132 2025년 여름, 톨 (3세, 여) & 챌 (5세, 남.. 16 챌시 2025.08.01 2,380 1
23131 우리집 파숫꾼 8 도도/道導 2025.07.31 1,890 0
23130 능소화 꽃별과 소엽풍란 꽃달이에요 3 띠띠 2025.07.30 1,987 1
23129 에어컨 배관좀 봐주실래요? 1 스폰지밥 2025.07.26 1,505 0
23128 2주 정도된 냥이 입양하실분 계실까요? 3 유리병 2025.07.21 3,794 0
23127 발네일 사진 올려봐요 2 바닐라향기 2025.07.18 2,993 0
23126 [급질문]욕실타일 크랙 셀프 가능할까요? 3 happymoon 2025.07.16 2,014 0
23125 고양이를 찾습니다..사례금 500만원 10 그리움 2025.07.15 3,988 0
23124 마천에서 올라 남한산성 한바퀴 10 wrtour 2025.07.14 1,899 0
23123 무늬벤자민 좀 봐주세요ㅜㅜ 7 na1222 2025.07.13 1,758 0
23122 구체관절인형 조각보 저고리와 굴레 2 Juliana7 2025.07.11 1,694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