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가을을 즐기는 마음

| 조회수 : 87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10-27 08:08:33

가을과 잘 어울리는 것들이
가을에 만 볼 수 있는 것들이
가을임을 알려 주고
그것들로 하여금 깊이 들어 와 있음을 알려 준다

조용히 그리도 살며시 곁에 찾아와
마음에 정감을 흔들어
시름을 잊게하고 서정으로 빠져들게 한다

가을과 하늘
억새와 석양
그러고
그 분위기에 어울리는 내 마음의 여유가
가을이 깊어가고 추위가 온다 해도
즐길 준비가 되어간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10.27 11:11 PM

    깊어가는 가을을 느낍니다.
    안녕 안녕~~ 흔드는 손 같아요.
    가을과 하늘
    억새와 석양
    너무나도 아름다운 가을 단어들입니다.

  • 도도/道導
    '22.10.28 9:41 AM

    눈이 없어 보지 못함이 아니요
    입이 없어 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며
    귀가 없어듣지 못함도 아니라 합니다.
    모두가 마음이 없기 때문에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것이지요
    님께서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셨습니다~ ^^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096 지금 교대역 9번출구 82일부회원님들 정성 나눔 6 유지니맘 2025.06.07 2,558 3
23095 내 이름은 김삼순. 14 띠띠 2025.06.05 2,182 1
23094 6월 7일 토요일 82 일부회원님들의 나눔 일정 4 유지니맘 2025.06.05 1,365 1
23093 보수는 안 됩니다 2 도도/道導 2025.06.04 909 0
23092 예쁜 물싸리꽃 2 에르바 2025.06.03 1,270 1
23091 5월의 설악--수렴동~봉정암~소청대피소~대청~천불동 2 wrtour 2025.06.03 887 3
23090 오늘은 청소하는 날 4 도도/道導 2025.06.02 1,238 0
23089 꽃과 나비 18 시월생 2025.06.02 1,803 0
23088 리박스쿨 푸와맘 2025.06.01 979 0
23087 계엄 직후 댓글 인증 prisca 2025.05.31 787 0
23086 5월 소백산 3 wrtour 2025.05.31 805 2
23085 5.31 토요일 오늘 82 지원나눔 교대역 9번출구 7 유지니맘 2025.05.31 1,997 2
23084 이 버섯 이름이 뭔가요? 3 sdf 2025.05.30 1,111 0
23083 5.28 82 나눔과 관외지역 투표 주의사항 3 유지니맘 2025.05.28 1,651 4
23082 임보중인 개냥이 8 고양이집사 2025.05.27 2,351 0
23081 수맥이 안흐른다는?? 풍경 4 호후 2025.05.27 1,494 0
23080 5월 마지막주..수.토요일 집회안내 유지니맘 2025.05.27 1,079 2
23079 이 원피스에요. 10 마나님 2025.05.26 8,186 0
23078 너무신기한 나뭇잎 3 602호 2025.05.26 2,262 0
23077 오월의 꽃 2 시월생 2025.05.25 1,201 0
23076 마당냥이 똥하나~ 8 참외 2025.05.25 1,613 0
23075 5.24 토요일 카스테라 나눔 2 유지니맘 2025.05.24 1,796 3
23074 천사견 리트리버 입양처 구해봅니다. 4 밀크카라멜 2025.05.24 2,661 0
23073 5.24일 토 4시 나눔 웹자보 그전 일정들 3 유지니맘 2025.05.24 911 0
23072 어떨결에 집사 16 통돌이 2025.05.23 2,54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