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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초석을 내가 놓고 함께 할 수 있기를

| 조회수 : 700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9-27 09:01:33



가을임을 알라는 꽃은 코스코스가 대표라고 하지만 꽃 무릇도 한 몫합니다.
코스모스보다 먼저 피어 가을 길을 열어 놓습니다.
초석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아름다운 꽃 무리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기에 행복합니다.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내 마음에 안든다고
장소나 처소를 옮기면 편할 것 같아도
옮겨간 곳에는 더 힘든 일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래서 함께 멸망하고 함께 흥할 수 있는 내 나라가 내 자리가 있어 행복합니다.
그 나라가 망하지 않도록 힘을 모으는데 일조하고 싶어 집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9.27 5:31 PM

    '코스모스보다 먼저 피어 가을 길을 열어 놓고
    초석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아름다운 꽃무리'
    참 아름다운 표현이라
    노랫말로 써도 좋을 것 같아요.

  • 도도/道導
    '22.9.28 9:32 AM

    늘 긍정적인 시선으로 좋은 표현과 칭찬을 해주셔서 춤을 춥니다.
    오늘도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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