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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원님 덕에 나팔 분 날

| 조회수 : 1,012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9-23 08:46:02



황혼 빛에 물들은 아내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따라나 서 준 아내가 고맙습니다.

멋진 한컷이 작품으로 남았습니다.






일정에는 없었지만
흐린 날씨 가운데서도 바닷가를 들려보자는 아내의 권유로
아내 덕에 오메가 일몰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내 덕분에 내가 복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도도의 일기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13 번째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9.23 11:01 PM

    저도 원산도의 추억이 있답니다.
    아이들 어릴때 보령에서 배타고 들어갔는데
    밤바다의 파도가 유난히 반짝거렸어요.
    그게 수생생물이 내는 빛이라고 했지요.
    잘 놀고 돌아오려는데 폭풍이 불어서 풍랑주의보가 내리고 여객선은 끊기고...
    급히 어선을 구해서 보령으로 못오고 오천으로 올라갔는데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스릴있는 항해였네요.
    애들이 겁먹을까봐 배가 파도에 올라갔다 내려오면 우와~~재미있지? 하면서요ㅠㅠ
    이젠 터널로 갈 수 있다니 또 가보고 싶네요.
    그 섬도 많이 변했겠지요?

  • 도도/道導
    '22.9.24 9:03 AM

    추억을 소환해 드릴 수 있어 즐겁습니다~
    오늘도 복된 하루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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