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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름이 바뀌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 조회수 : 1,02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9-22 09:58:29



이름과 얼굴을 다르게 기억하는 경우가 있다
꽃의 경우에도 그런 일이 있다

꽃 무릇이 상사화로 불리기 시작하면서
한달 전에 피었던 상사화는 모양과 피는 시기도 잊혀진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도
호도 되어 잊혀지거나 다른 얼굴로 기억되는 일이 있다

이제는 그것이 굳어져 제모습으로 자리를 해보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9.22 11:14 PM

    추석 무렵에 불갑사에 빨간 꽃무릇이 피어
    온통 불이 난 듯 했었지요.

  • 도도/道導
    '22.9.23 8:40 AM

    아~~ 가보셨군요~
    불갑사의 꽃무릇은 전국 최고일 겁니다~
    저고 가본적이 있습니다. 지금쯤 참 장관일 겁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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