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9월 23일 임진각평화출정식 소개합니다

| 조회수 : 1,004 | 추천수 : 1
작성일 : 2022-09-22 01:45:56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더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를 위해 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를 '평화마라토너'라고 부릅니다. 

 

교황님께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미사를 요청하고자

로마까지 400일을 달려갈

"강명구평화마라토너"

 

8월 21일 제주에서부터 달리기 시작해서 

9월 23일은 파주에서 임진각까지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9월18일 일요일에

수원에 있는 경기도청에서 

제가 살고있는 성남시까지(성남시청)

20km가 넘는 거리를 

강명구평화마라토너와 함께 달렸습니다. 

다리가 너무 아팠지만

민폐가 되지 않으려고 ㅠ

참고 참으며 달렸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이 

그리고 빨간신호등에 멈춰섰을때

얼마나 고마웠는지........

 

점심식사 전에 3km 정도는

결국 자동차를 이용해서 이동했네요.

 

오후 3시 경에 성남시청에 도착해서

'드디어 끝났구나!!!'

아주  깊은 안도감을 느꼈습니다.

강명구님은 400일을 그렇게 달릴 것입니다.

저는 400일 중에 하루를

함께했을 뿐이었지만

그분은 매일 겪을 고통일 것이라 생각하기에

강명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9월 19일 월요일에는 

성남시청에 있는 소녀상 앞에서 

서울 광화문까지 달리는

강명구님을 응원하였습니다.

그리고

탄천변을 혼자 달려가는

 뒷모습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뭉클함과 짠~함'

 

.

.

 

9월 23일(금)에

파주에서 임진각까지 

강명구평화마라토너와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전 9시에 파주시청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오후1시30분 문산역에서부터  임진각까지는 걸어갑니다.

오후 3시30분에는 평화출정식이 진행됩니다.

82쿡 여러분의 시간이 허락하는 동안

강명구평화마라토너를 응원해 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2.9.22 2:43 AM

    강명구님의 평화달리기를 응원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2.9.22 9:20 PM

    응원 감사합니다^^

  • 2. 도도/道導
    '22.9.22 10:01 AM

    고독한 레이스에 건강의 축복으로 응원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2.9.22 9:25 PM

    건강의 축복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57 3.12일 경복궁집회 꽈배기 찹쌀도너스 나눔 3 유지니맘 2025.03.12 984 2
22956 큰 물에서 놀아도 코이가 될 수없습니다. 4 도도/道導 2025.03.12 455 0
22955 오늘 광화문 정문 앞 해태상 이 장바구니 보시면 1 유지니맘 2025.03.12 1,545 0
22954 3.11일 경복궁 안국역 꽈배기 나눔 7 유지니맘 2025.03.11 1,219 3
22953 이익에 따라 몰려 다닌다 2 도도/道導 2025.03.10 528 0
22952 3.9 일요일 경복궁 꽈배기 나눔 2 유지니맘 2025.03.09 1,750 3
22951 판단은 제도로 확실하게 2 도도/道導 2025.03.09 418 0
22950 나왔지만 갈 곳이 없다. 4 도도/道導 2025.03.08 814 0
22949 풍로초꽃 핍니다. 1 Juliana7 2025.03.08 730 0
22948 3.7 일 평일 안국저녁 집회 간식나눔 5 유지니맘 2025.03.07 1,770 4
22947 박네로 입니다.^^ 잘 부탁해요. 8 Juliana7 2025.03.07 1,248 1
22946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 도도/道導 2025.03.06 515 2
22945 내이름은 김삼순~ 14 띠띠 2025.03.06 1,438 1
22944 그랩 결재코드 소란 2025.03.06 339 0
22943 하얀 세상 4 도도/道導 2025.03.05 457 1
22942 봄을 맞이하려면 4 도도/道導 2025.03.04 524 1
22941 파이렉스 물병 뜨거운 물 가능한가요 달콩이 2025.03.04 433 0
22940 폭설 - 3월3일 아침 13 공간의식의느낌수집 2025.03.03 2,760 1
22939 갈 길을 벗어나면 2 도도/道導 2025.03.02 563 0
22938 3월 1일 오늘 안국 떡볶이 . 대추 작두콩차 나눔 12 유지니맘 2025.03.01 1,928 4
22937 예뻐도 용서되지 않는다 2 도도/道導 2025.03.01 1,231 0
22936 나른한 봄날의 유혹 2 도도/道導 2025.02.27 808 0
22935 마당에서 태어난 두 삼색냥 16 지안 2025.02.26 1,795 1
22934 15살 냥이.너무 소중해진 느낌. 16 금모래빛 2025.02.26 1,475 0
22933 3월 1일 안국역 2시부터 떡볶이 나눔 시작 3 유지니맘 2025.02.26 1,106 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