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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그대 그리고 나~ ♬

| 조회수 : 1,029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9-21 08:31:09



마주하는 찻 잔이 다정한 것 처럼 마주 앉아 마시는 이들도 정겹습니다.
그 마주하는 이가 아내라서 더욱 즐겁습니다.

50년을 붙어 다닌 세월이 이제는 혼자 다니면 허전하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아내가 따라 나서지 않는 것이 어색합니다.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에 남았기에
더욱 붙어 다니게 됩니다.

인생 뭐 있나요~ 날마다 기쁘고 즐거우면 되죠~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나눔미소
    '22.9.21 10:22 AM

    50년을 함께 한 부부가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시간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9년차 부부도 그리 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 도도/道導
    '22.9.21 1:02 PM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할 부부가 생겨서 함께 즐거워합니다.
    기쁘고 즐거움이 가득한 부부로 행복하게 되실 것을 기도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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