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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셰 프릴버전 완성^^

| 조회수 : 2,36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8-27 18:48:31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지름이 한 30 좀 안되는거 같아요
두단으로 프릴을 올리려니 쉽지는 않네요.
풀먹이기 쉽지 않을거같아서 그냥 두려구요.






이건 좀 작은 사이즈 한 11센티 정도 됩니다.
컬러 프릴을 달았더니 변화있고 좋네요.



요건 위에꺼에 새 장식품을 앉혀봤구요.


요건 겨울 눈꽃송이 모양입니다.


요건 위에 이어서 컬러 프릴 버전입니다. 사이즈는 같아요.




연보라 보카시 실로 짰더니
좀 색다르네요.
내일부터는 흰색으로 하나 더 짜려구요
짜고 짜고 또 짜고
세월이 막 갑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shidsh
    '22.8.28 2:53 AM

    어머!!! 너무 예뻐요!!!
    흰 색도 이쁘고 색깔 넣은 것도 특이하네요.
    까마귀들조차 예뻐보여요.

  • Juliana7
    '22.8.28 9:31 AM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짜보겠습니다. 사실 이번꺼는 짜면서 손가락이 좀 아팠네요.
    작은 종달새같은데 앤틱이라 검게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 2. hoshidsh
    '22.8.31 10:19 PM

    어머! 종달새였군요.
    죄송해요..까마귀라고 해서..
    다시 보니 귀여운 얼굴이 종달새 맞네요.
    손가락 아프실 정도로 작업 하시면 안 되니 쉬엄쉬엄 하셔요.

  • Juliana7
    '22.8.31 11:44 PM

    더 예쁜거 짜면 종종 보여드릴께요.

  • 3. 까만봄
    '22.9.5 8:01 AM

    눈꽃송이
    풀먹여서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로 쓰면 너~ㅁ 아쁘겠어요^^

  • Juliana7
    '22.9.5 1:25 PM

    네 안그래도 오래전에 짠게 누래져서
    다시 짜고 있어요
    손이 좀 아파 힘들지만 너무 예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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