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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너무 작으면 눈에 띄지도 않습니다.

| 조회수 : 1,56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2-04-01 20:20:10

꽃의 지름이 2mm 정도이니 눈에 잘 띄지도 않습니다
그 꽃을 들여다 보니 돌돌 말려 있다가 풀어지면서 하나 하나 피어납니다
그래서 이름이 꽃이 말려있다가 핀다고 해서 꽃마리 라고 한답니다
5배로 확대해서 초접사로 찍었습니다.

눈에 띄지도 않을 만큼 작은 꽃이 지만
최선을 다해 생존하는 모습에서
인생의 참 의미를 또 배웁니다.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니네
    '22.4.6 5:08 PM

    봄이 되니 꽃사진이 너무 좋네요. 이리 작으니 스쳐 지나갔을텐데 도도님 덕분에 이름을 알아가네요~

  • 도도/道導
    '22.4.6 7:44 PM

    다들 스쳐 지나간 사진에 관심과 댓글 덕에 작은 꽃이 빛을 발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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