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 올망졸망 명자 꽃 봉오리가
앙증맞게 올라와
수줍은 봄 날임을 알려줍니다.
화사하고 아름다운 한 주간이 펼쳐질 듯합니다.
와 진짜 접사 잘 찍으시네요. 자연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기쁨을 주시네요.
깊이 들여다 보면 또 다른 느낌이 있지요~ ^^
댓글 감사합니다.
명자 아가씨~
가만히 불러보면 참 정겨운 이름이에요.
꽃도 얼마나 사랑스러운지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수더분한 모습이 매력적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인사드립니다..
제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늘 원망하는데요
명자 꽃 접할때면 심오한 의미가 있는 이름이겠거니 합니다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 않고 그렇다고 수더분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한 인간이죠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
진짜 인간 명자 인사드립니다
이름 지어주신 할아버지를 원망 많이 했는데요
명자꽃 접하는 순간만은 이름때문에 행복하네요
표현하신대로 결코 화려하지않고 수더분해보이진 않지만 알고보면 수더분하네요
그러고보니 딱 찰떡 명자네요^^
명자라는 이름에 걸 맞는 분이신 듯합니다.
행복한 순간을 이름과 함께 오래 간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2625 | 홍제 폭포입니다 2 | 현소 | 2024.04.23 | 537 | 1 |
22624 | 오늘은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날 4 | 도도/道導 | 2024.04.23 | 367 | 0 |
22623 | 아파트 화단의 꽃들 1 | 마음 | 2024.04.22 | 528 | 0 |
22622 | 민들레 국수 모금액입니다 1 | 유지니맘 | 2024.04.22 | 901 | 1 |
22621 | 여리기만 했던 시절이 4 | 도도/道導 | 2024.04.21 | 488 | 0 |
22620 | 진단조차 명확하지 않은 ‘암’!! 암진단은 사기? | 허연시인 | 2024.04.20 | 632 | 0 |
22619 | 천사의 생각 4 | 도도/道導 | 2024.04.20 | 355 | 0 |
22618 | 산나물과 벚꽃 1 | 마음 | 2024.04.19 | 463 | 0 |
22617 | 소리가 들리는 듯 2 | 도도/道導 | 2024.04.19 | 298 | 0 |
22616 | 잘 가꾼 봄이 머무는 곳 2 | 도도/道導 | 2024.04.18 | 353 | 0 |
22615 | 민들레국수 만원의 행복 시작 알립니다 2 | 유지니맘 | 2024.04.18 | 735 | 1 |
22614 | 세월을 보았습니다. 4 | 도도/道導 | 2024.04.17 | 456 | 0 |
22613 | 이꽃들 이름 아실까요? 4 | 마음 | 2024.04.16 | 587 | 0 |
22612 | 3월구조한 임신냥이의 아가들입니다. 10 | 뿌차리 | 2024.04.16 | 1,796 | 1 |
22611 | 새벽 이슬 2 | 도도/道導 | 2024.04.16 | 302 | 0 |
22610 | 월요일에 쉬는 찻집 4 | 도도/道導 | 2024.04.15 | 566 | 0 |
22609 | 믿음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2 | 도도/道導 | 2024.04.14 | 323 | 0 |
22608 | 유종의 미 4 | 도도/道導 | 2024.04.13 | 420 | 0 |
22607 | 복구하면 된다 2 | 도도/道導 | 2024.04.12 | 635 | 0 |
22606 | 새롭게 극복해야 할 나라 8 | 도도/道導 | 2024.04.11 | 564 | 0 |
22605 | 날마다 예쁜 봄 날 6 | 예쁜이슬 | 2024.04.10 | 770 | 0 |
22604 | 오늘은 청소하는 날 2 | 도도/道導 | 2024.04.10 | 595 | 0 |
22603 | 야채빵 만들었어요 2 | 마음 | 2024.04.09 | 881 | 0 |
22602 | 오전 자게에 올라온 발효빵이네요^^ 4 | 가비앤영 | 2024.04.09 | 910 | 0 |
22601 | 참 교육 2 | 도도/道導 | 2024.04.09 | 281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