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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道導
| 조회수 : 564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8-01 06:49:52
3052245
흐르는 계류가 마음을 머물게 하고 소리마저 가슴을 흔든다.
발에 닿는 물줄기는 머리까지 얼게 한다.
굉음에 바람까지 얹어 발걸음을 붙잡아 나그네를 머물게 한다.
잠시 쉬어 기력을 회복하고 열정을 얻어 또 다른 꿈을 머릿속에 그린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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