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100년만에 목욕했답니다. 지난 8월달에...ㅎㅎㅎ
보령이처럼 가끔 가출도 시도했다가 형님께 들켜서 두어번 잡혀오기도 했구요...
시골집에 놀러가서 뛰놀기도 하고
여전히 작은 구름이에게 착한 동생노릇 열심히 하며 잘 놀고 있답니다.
아..마무리 어색..
그러니 한마디 하고 가야겠습니다.
내가 조국이다!!
맥스 100년만에 목욕했답니다. 지난 8월달에...ㅎㅎㅎ
보령이처럼 가끔 가출도 시도했다가 형님께 들켜서 두어번 잡혀오기도 했구요...
시골집에 놀러가서 뛰놀기도 하고
여전히 작은 구름이에게 착한 동생노릇 열심히 하며 잘 놀고 있답니다.
아..마무리 어색..
그러니 한마디 하고 가야겠습니다.
내가 조국이다!!
아아... 맥스 사진은 참 언제나 큰 위로가 됩니다.
정말 찬란한 날씨에 마음은 처참한 나날들에...
그런데 맥스가 목욕 당하는 거 구름이는 아주 즐거워하는 게 뒷모습에서도 느껴지는 건
저만의 비틀린 심사겠지요?
사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맥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름이가 몸집은 맥스에 비하면 쪼꼬미인데(그래도 대왕말티에요. 무려 5키로..ㅋㅋ)
맥스가 구름이에게는 무조건 충! 성! 입니다.
구름이 맥스 목욕할때 막 비웃었대요. 꾸정물 많이 나온다고..ㅋㅋ
맥스가 유기견 출신이라..갑작스런 상황에 겁이 많아요.
혼내려고 하면 지레 겁먹고 꼬리 숨기고 귀가 없어져요.
사랑 주고 키우려고 해서 그런지 많이 좋아졌는데도 간혹 그런 모습 보이면 짠...합니다.
맥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저희 강쥐가 검정
포메라 맥스에게 더욱 정이 갑니다.
까만 검정포메 너무 이쁘죠~~
저희 옆집에는 갈색털 풍성한 포메가 있는데 전 바라보기만 한답니다.
엄~~청 사나워요. ㅎㅎㅎ
그집 포메는 엄마에게만 충!성!을 하는지라 바라만 보기 아쉽거든요.
맥스는 여전히 어린이 얼굴입니다
까매서 잘 보이지 않을 것 같았는데
표정은 눈빛에서 나오는가봐요 ㅎㅎ
구름이는 포스가 대단하네요
이집안 짱은 나여 나,
구름아 맥스 가출금지 시켜줘
보령이 걱정에 힘들었습니다
- 감자맘_
맥스가 어려보여도 벌써 3살이에요.
어쩜 시간이 이리 빨리 가는지요..
맥스의 가출은 지난 링링태풍이 불었을때 누나가 문을 잘 안닫아서 열린 문에 홀딱 나가바렸지 뭐에요..
그래도 멀리 안가고 바로! 귀가 했습니다^^
맥스랑 구름이도 지지합니다!
앗! 우리 맥스랑 구름이를 국회로?????
날씨 쌀쌀해져가는데 몸 조심하셔요❤️❤️
맥스 오랜만이네요 멋있어요구름이 앉아 있는 모습도
재밌구요(하늘나라간 우리 슈나 건이도 저렇게
잘 앉았는데 보고싶네요)
그리고 집나갔다 돌아온 우리 보령이 목욕도 해야하는데
내년 여름을 기약해야할까요? 아님 날 좋은날 한번 할까요
겁이나네요
이제 야외 목욕은 힘들지 않을까요???
보령이 목욕은 목욕탕에서!! 뜨신물로 시켜 주셔요. ^^
보령이도 목욕할때 울 맥스처럼 털이 와장창 빠질지 매우 궁금합니다~~~
맥스 검정털이 윤기가 자르르~~
얼굴은 시크한 매력 넘치네요
얼굴이 까만 맥스는 표정을 한번에 알수가 없어요.
자세히 봐야해요.
자세히 봐서 더 이쁘죠~. ㅎㅎㅎㅎ
목욕을 시키니, 우리 맥스 때깔이 듁음입니다. ㅋ
때깔은 번지르르 하니 파리가 낙상중인데...
냄새가 나기 시작해서 목욕일자 협상중에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맥스!!!!!
반가워 맥스야~~
맥스가 요즘 엄청 시크해져서
산책길에 옆집 할아버님 만나면 할아버님은 엄청 반가워하시며 맥스에게 달려오는데
맥스는 바라보고 미소짓고 자기갈길가네요...ㅋㅋㅋ
맥스왔구나~보령이도 봐서 좋았는데 맥스랑 구름이까지 놀러왔네.완전 계탔네^^ 이제 선선해져서 지내기가 한결 수월하지? 맥스야 자주 놀러와.
맥스 반가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날개님 계타셨으니 언제쯤 뼈다귀 간식 한턱 쏘시는지 맥스가 궁금해 한다고 전해달라고 하네요???
맥스에게 접선장소는 검찰청 앞으로 가라고 전해줄까요???
ㅋㅋㅋ
오~~ 맥스 목욕했는데 까매요^^ ㅋ
너무 예쁩니다.
맥스도 집나가서 형에게 잡혀온 경험이 있네요 ㅠㅠ
식탁 옆에는 하나 안줘서 삐진 것 아닙니까? ㅎㅎ
건강하게 구름이와 함께 행복하길 항상 기원합니다.^^
맥스에게 표백제를 뿌릴수도 없고 탈색도 시켜줄수 없으니..
까만 흑발 유지하도록 검은콩 많이 먹일까봐요. ㅋㅋ
지난 태풍 올때 두어번 대문이 잘 안잠긴 틈을 타서..가출했다 멱살잡혀 돌아왔습니다.
다행히 멀리 안가더군요.
집나가면 개고생인걸 잘 아는 친구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맥스도 너무 이쁘고 맥스랑 커플룩 입은 형아도 넘 이뻐요.
맥스가 집에서 제일 좋아라 하는 가족 1순위는 형님입니다!
엄마는 그 다음이래요. ㅎㅎㅎㅎㅎ
하~
맥스야 너 잘 생긴거보니
민주당 댕원이구나~
점잖고 신사적인 맥스는 시켜면 주시면 당대표도 자신있게 잘 할 수 있대요.
댕댕이 당대표!!!
맥스 사진 많아서 너무 좋아요~!!!
맥스야 절대 가출하지 마..오래 오래 얼굴 보여줘.
가끔 탈출(?)가출(?)을 시도하는데 멀리도 못가고 맨날 5분행이에요. ㅋㅋ 기차역에도 못가요.
요즘 맥스가 너무나 시크해져서 사진찍자고 핸드폰 들이대면 고개를 휙~ 돌려버려서 이쁜사진이 많이 없네요.
처음 맥스 봤을때 진짜 진짜 반했었는데
이녀석 착하기까지 하니 (가족이력?ㅎ) ..늘 반가운 맥스!
아드님도 훈남의 기운이폴폴~~
많이 컸네요^^
구름이 앉아있는 폼 좀보소 역쉬짱
늘 행복하셔요!
맥스도 이제 나이 먹었나봐요.
산책길에 옆집할아부지 만나면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
할아버지는 반가워서 맥스~ 하고 한걸음에 달려오시는데 맥스는...인사도 잘 안하고 고개를 휙~~ 돌려버려요.
예전에는 서로 엄청 친했는데...ㅎㅎㅎ
옐로리본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요~~*^^*
맥스야 구름아~
검과 흰의 조화구나.....
맥스 흑진주결 옷 너무 부럽고
구름이 구름 쏨쏨한 결 옷 멋지구나...
두번째 추석맞이 몸단장 후 구름이 앉은 포즈
네번째 형에게 감동먹은 맥스 기절가까운 표정..
넘흐 조아요...맥스 구름 올만~~
맥스야 구름아~
검과 흰의 조화구나.....
맥스 흑진주결 옷 너무 부럽고
구름이 구름 쏨쏨한 결 옷 멋지구나...
두번째 추석맞이 몸단장 후 구름이 앉은 포즈
네번째 형에게 감동먹은 맥스 기절가까운 표정..
넘흐 조아요...맥스 구름 올만~~올만(롱타임 롱씨~)
울 두 똥강아지 늘 반갑게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맥스가 요즘 많이 시크해져서(자기도 어린강아지가 아니다 이거죠? ㅋㅋ) 좀 표정이 뚱 해요. 그래도 여전히 착하답니다. ^^
산책길에 옆집할아부지 만나면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
할아버지는 반가워서 맥스~ 하고 한걸음에 달려오시는데 맥스는...인사도 잘 안하고 고개를 휙~~ 돌려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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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는 차도남~
오늘 아침산책길에 더 웃긴일 있었어요.
옆집 할아버지랑 앞집리트리버네아저씨랑 두분을 동시에 만났는데..
할아버지는 본척만척
리트리버네 아저씨에게는 살짝 꼬리흔들면서 인사.
그리고 바로 자기 갈길 직진. ㅋㅋ
할아버지가 맥스 너 머냐.. 하고 허탈하게 웃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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