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맥스

| 조회수 : 2,129 | 추천수 : 0
작성일 : 2019-01-29 13:46:48
노숙자 냄새 난다고 아빠한테 멱살잡혀 목욕탕으로 끌려간 맥스는  100년만에 목욕했습니다.
목욕탕만 데려가려고 하면 바닥과 혼연일체가 되는 신공을 발휘한다는 맥스
구름이가 너 목욕한다고 어떻하냐고 신나게 놀려먹기도 하고
목욕하고 깨끗해진 맥스는 누나랑 자신있게 뽀뽀도 합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까만봄
    '19.1.29 2:10 PM

    악~
    맥스 잘 생김 뿜뿜

  • 원원
    '19.1.30 1:26 PM

    씻겨놓으니 몸에서 광이 납니다. ^^

  • 2. ad_hj
    '19.1.29 5:02 PM

    귀요미들~ 구름아 그러다 혼나겠어 ~ ㅎㅎ

  • 원원
    '19.1.30 1:27 PM

    둘이 저러고 옹알 옹알 뭐라고 주거니 받거니 ㅋㅋ 웃기지도 않아요.

  • 3. 날개
    '19.1.29 10:18 PM

    맥스.
    때빼고 광냈구나. 새 해 복많이 받아라~

  • 원원
    '19.1.30 1:27 PM

    광이 번쩍 번쩍 나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맥스 대신 전해드립니다.^^

  • 4. 김태선
    '19.1.29 10:48 PM

    우리 핸섬가이 맥스 설대비 때뺐구나^^눈부셔라♤

  • 원원
    '19.1.30 1:28 PM

    때빼고 광냈으니 설빔 해입혀야겠어요.

  • 5. cookienet
    '19.1.30 8:11 PM

    누나랑 뽀뽀신. 눈빛이 너무 그윽하잖아요 설레이게시리.

  • 원원
    '19.1.31 10:43 AM

    맥스가 한 눈빛 합니다. 이쁘죠. ^^

  • 6. Flurina
    '19.1.30 8:59 PM

    하하, 첫 사진의 맥스표정 정말 리얼하네요, 구름이까지~ 정말 포착 잘하셨어요(근데 구름이는 목욕 안하나요? 소곤소곤^^)

    누나가 참 예쁘네요, 정수리만 보여도 예쁨이 다 보여요, 우리 애랑 친구삼아 주고 싶어요.

    오늘도 사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동물들이 행복한 모습 보면 참 위안이 되어요.

  • 원원
    '19.1.31 10:45 AM

    우리 멍이들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날 맥스 목욕시키느라 샴푸 반통 남아있던거 다 사용했어요.
    구름이는...지금 목욕한지 보름 지났어요. ㅋㅋㅋㅋㅋㅋ
    새로 주문한 샴푸 오면 씻기려구요.
    항상 집에서 미용 샴푸를 하는지라..아..벌써 머리가 어질어질 합니다.
    구름이도 목욕 미용 엄청 싫어라 하거든요.

  • 7. 김태선
    '19.1.30 10:49 PM

    맥스는 덩치만 컸지 순수남이여요♡

  • 원원
    '19.1.31 10:46 AM

    실은 맥스 겁도 엄청 많아요.
    집에 낯선이가 들어오면 경계하고 짖고 그러는데
    산책나갔다가 장난삼아 놀래키기라도 하면 ㅋㅋㅋ완전 겁보에요.

  • 8. 곰곰이
    '19.2.1 8:20 AM

    새해에도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 ~ 맥스~~♡

  • 원원
    '19.2.1 6:10 PM

    곰곰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맥스는 오늘도 집 지키느라 열일하고 있습니다!
    방금 쿠팡 아저씨가 사료 던져놓고 가시는데 아...시끄러워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0607 고속터미널 옆 현수막. 황교안..? 요미 2019.02.27 1,016 0
20606 환경오염, 미세먼지 유발자라 시비걸지 마세요 4 도도/道導 2019.02.24 1,266 2
20605 눈오는 날의 새 아파트 도도/道導 2019.02.23 1,562 0
20604 농촌의 해돋이 해남사는 농부 2019.02.23 710 0
20603 선운사 동백숲 5 쑥과마눌 2019.02.20 4,178 1
20602 '안시마'는 휴식중... 6 도도/道導 2019.02.19 1,503 0
20601 경험이 없는데... 도도/道導 2019.02.18 1,086 0
20600 백 한 마리 가운데 한 마리 22 도도/道導 2019.02.16 2,843 0
20599 행복과 기쁨을 누릴 줄 아는 녀석 10 도도/道導 2019.02.14 2,091 0
20598 1116번째 올리는 사진은 기로라는 제목으로 도도/道導 2019.02.12 874 1
20597 매화 꽃 필 무렵 6 쑥과마눌 2019.02.11 1,601 3
20596 BigBang 도도/道導 2019.02.10 965 0
20595 오늘 아침 해남사는 농부 2019.02.10 951 1
20594 우리 집 풍산개 첫 출산 3 해남사는 농부 2019.02.10 2,259 3
20593 까미 이야기(부제: 보고싶다 아가들아) 8 로즈마리 2019.02.09 2,371 1
20592 흐름은 부드럽다 도도/道導 2019.02.09 658 0
20591 한 사람의 수고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면 17 도도/道導 2019.02.05 2,534 0
20590 눈 속의 바다 4 고고 2019.02.04 1,130 1
20589 행복한 가정의 명절 모임은 이럴 듯합니다. 도도/道導 2019.02.04 1,343 0
20588 그 아침 숲에 지나갔던 그 무엇... 3 소꿉칭구.무주심 2019.02.01 1,448 0
20587 여전히 행복한 모녀 호피와 까미 10 로즈마리 2019.02.01 2,500 0
20586 기억하는가 8 쑥과마눌 2019.02.01 1,216 0
20585 눈이 없어 못 보는 것이 아니라 도도/道導 2019.01.31 870 0
20584 맥스 16 원원 2019.01.29 2,129 0
20583 장관은 .... (낚이지 마세요~^^ 정치이야기 아닙니다.) 2 도도/道導 2019.01.29 76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