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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 조회수 : 1,77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8-08-07 22:30:23
안그래도 더워죽겠는데.............어느놈이 범인일까요? --*
용의견-1


용의견-2



살찐 두둑한 누견의 뒷모습...걍 이쁘다고 하겠습니다. 





공부하는 형아 감시하다가 먼저 잠들고..


더위피해 그늘찾아 삼만리..
집안에 있다가도 답답하면 뛰쳐나가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못댁
    '18.8.8 12:00 AM

    아래서 두번째 사진, 형아가 장난치니까 좋다는 맥스 너무 예뻐요.
    맥스야, 너 그 형아한테 잘해야 한다.
    그 형아가 너를 콕 찍어서 모셔 왔잖니.ㅎㅎ

  • 원원
    '18.8.10 11:22 AM

    맥스는 형아말은 그냥 잘들어요. 신기!!!
    엄마말은 반은 개무시.
    자기전에 엄마옆에 찹쌀떡처럼 붙어있는 구름이.
    형아가 데려가려면 으르릉..물어요. ㅎㅎ

  • 2. 플럼스카페
    '18.8.8 12:36 PM

    맥스는 뭘 먹여 털이 저리 반질반질할까요?^^
    쓰다듬어 주고 싶어요.

  • 원원
    '18.8.10 11:23 AM

    맥스는 편식을 안해요! 그래서 더 이쁘죠 *^^*
    사료는 3개 제품 섞어먹이고 있어요~

  • 3. hoshidsh
    '18.8.8 2:23 PM

    용의견이라니.. 너무 웃겨요...
    결국 범인은 못 잡으신 거예요?

  • 원원
    '18.8.10 11:24 AM

    전..용의견 잡으면 그 한견만 미워할까봐...
    그냥 두놈 다 째려보고 있는 중이에요.
    그런데...아빠는 아침출근길마다 맥스 붙잡아두고 정신교육시키고 있어요.

  • 4. 김태선
    '18.8.9 1:13 AM

    원원님! 구름이 자가미용하신거 맞아요? 전문가 솜씨인뎀쇼!!! 맥스 윤기가 좔좔 혓바닥보니 엄청 건강해보이고 표정도 그대로 드러나네요~~나 싸랑 쫌 받고 사는 남자야~~~

  • 원원
    '18.8.10 11:26 AM

    으앙..저 애견미용학원다녀야 하나요? 위 말끔한 구름이 사진은 돈좀 발랐어요. ㅋㅋ
    평상시엔 자가미용하다가 지난주 일요일에 너무 덥고 힘들어서..
    걍 미용실 보내버렸어요.

  • 5. 김태선
    '18.8.9 1:16 AM

    원원님 구름이 성별이 뭐야요? 생김은 남상인데 이름은 여상,,,만일 자가미용 후 구름이가 삐짐은 여아고요...말티는 털빨이 생명이라

  • 원원
    '18.8.10 11:29 AM

    구름이 뿡알빠진 남견입니다~ ㅎㅎ
    어릴적엔 동네 제일 미견이었는데..맨날 산책하고 씻기기 힘들어서..
    그리고 엄마 미용솜씨가 다들 아시는 그 수준이라..
    올빡->살짝 긴털->올빡->살짝 긴털->가끔 미용실......이런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다. *^^*

  • 6. 츄파춥스
    '18.8.10 1:45 AM

    문짝 높이를 봐선 맥스가 한 게 아닐까 ㅋㅋㅋ

    이 더운 여름... 강아지들이 잘 버텨주고 있다는 거 자체가
    다행이라 생각해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 원원
    '18.8.10 11:32 AM

    음..두놈이 같이 협업했다고 해둘래요.
    한놈이 집행하고 한놈은 감시 또는 동조하는 침묵하에.....ㅋㅋ

    이번 여름이 너무 폭염이라 맥스가 낮에는 기력이 없어요.
    그래서 아침마다 계란후라이 대령중입니다. ㅎㅎ

  • 7. 훼어리카운슬러
    '18.8.11 12:59 AM

    아들이 듬직하니 잘생겼어요.
    공부까지 열심히 하나봐요.
    맥스는 볼 때마다 웃음이 절로 나는게 참 귀여워요.

  • 원원
    '18.8.14 1:33 PM

    아들놈 공부는...마음으로만 열심히 하는듯 합니다..ㅋㅋㅋ
    맥스가 듬직하니 집 잘 지키고 있어요 ^^
    너무 더운데 몸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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