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향의 사설이 소름끼칩니다.
김대중님의 오열에 크리스마스인데 또 울었네요.
여러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 정의롭게 힘냅시다.
또 눈물이 나네요~~~
그 당시엔 아무런 관심도 없었는데
이토록 험한 일을 당하신 거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이제 그 희생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어째튼 과거로 회귀만큼 끔찍한건 없지요!!!
뽑아놨다고 끝난게 아니죠. 문프의 운명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우리는 한 배에 탄거죠.
끝까지 철혈지지할랍니다.
일부러 외면하고있었던 시절도 있었는데 오늘은 정독을 했네요.
마음속 뜨거움이 식지를 않았어요 울컥하는거 보니..
큰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광활합니다.
그분의 마음이 전달이 되는지 계속 아파요.
지켜봐달라고 기도했고 지켜보실것도 같아요.
닥치고 지지
노통이 얼마나 외로웠을지...눈물 쏟다가 마음 다잡습니다.
문통은 국민이 지킨다. 끝까지 해보자 이 적폐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