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시간에 정책연구를 하면 좀 좋아요?
좋은 정책 제시하면 저절로 표심 얻겠구만
능력 안되니 할 줄 아는 건 네거티브.
보수층이라는 견고한 세력을 '대국민 사기극' 한판으로 이겨 먹었다.
민주사회와 정의를 위해
그깟 사기 좀 치면 어떠냐.
이겼으면 그만.
남보다 똘똘한 정책도 준비하지 못했다.
혜안도 통찰력도 부족하다.
그래도 이거 하나면 이길 수 있다.
게다가 상대는 정치 신생아 안철수다.
날고 기는 정치판 고수들을 상대로 '진심' 타령이라니.
어제 방송한 썰전이다. 김대업 사기극을 소개하는 자리에 유시민도 있더라. 뻔뻔하다.
뭔 정의니 평등이니 헛소리들인지. 솔직해져라.
이번엔 우리 차례라고.
10년 동안 기다렸는데 갑툭튀 안철수한테 빼앗길 수 없다고.
국민들 마음을 움직일 정책은 준비하지 못했으나 하던대로 안철수 네거티브는 준비 만반이라고.
참아야죠? 그래서 고소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