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조리원에 2주 있다가 와보니.. 야옹이가 너무 많이 커서 깜짝 놀랐었는데... 지금은 더 컸어요~
귀욤 똥꼬 발랄 쪼만했던 야옹이는 쑥쑥 커서 말귀도 제법 알아 듣는 착한 청소냥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장난치는 거 좋아하고... 전보다 말이 많아졌네요..
소식 전하고 싶었는데, 그간 좀비처럼 지내다가.. 잠깐 짬이 나서 사진 하나 올립니다!
애낳고 조리원에 2주 있다가 와보니.. 야옹이가 너무 많이 커서 깜짝 놀랐었는데... 지금은 더 컸어요~
귀욤 똥꼬 발랄 쪼만했던 야옹이는 쑥쑥 커서 말귀도 제법 알아 듣는 착한 청소냥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장난치는 거 좋아하고... 전보다 말이 많아졌네요..
소식 전하고 싶었는데, 그간 좀비처럼 지내다가.. 잠깐 짬이 나서 사진 하나 올립니다!
보고 있으니 엄마 미소가 절로 나네요.
참 이쁜 모습입니다.
아 사진이 행복 바이러스입니다~
정말 미묘네요 아우 이뽀
어머어머 아가도, 고양이도 정말 이쁘네요. ^^
두번째 사진 아가의 앙다문 입술이 인상적이에요.
청소냥에게 절대로 밀리지 않겠다! 하는 의지가 보여요.
제 눈에만 보이지 않는 것인가요?
저도 고양이 보고 싶어요.
정말 평화 그 자체네요
잔잔하고 참 보기 좋습니다
아가도 건강하고,착하고,지혜롭게 성장할겁니다.^^
우와~ 애기랑 고양이라니~~ 저의 로망이에요~
아기도 너무 귀엽고 냥이가 아기를 너무 좋아하는거 같고.. 너무 부럽습니다~
입을 꼭 다문 야무진 아기는 총각같아 보여요.
아기의 한쪽 머리부분이 뜨듯하겠네요.
아~! 부러워라!!!
그리고...
배 보여주신 어르신 이야기도 함께 올려 주셔요 ㅎㅎㅎ.
어우
얘네들 뭐예요~
아기가 왜이렇게 똘똘해보여요
큰인물 될것같아요!
저냥이는 또뭐야앙~
아 뭐예요
부러워요 아기도 냥이도
너무 근사해요~
원글님 순산축하드립니당
아, 지금은 보이네요.
아기도 고양이도 정말정말 귀여워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총각같은 저 아기는 딸이에요.. ^^;
배 보여주신 어르신도 그냥저냥 잘 지내고 있어요!
처음에 조리원에서 아기 데려오고.. 안방문에 강아지들이 쓰던 울타리를 쳤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야옹이가 뛰어 넘어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치우고, 지금은 그냥 같이 지내요~
야옹이가 아기를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고..
장난치는 거 좋아하는 녀석이 아기가 버둥버둥해도 가만히 있고, 아기 모빌은 건드리지 않는게 신기하네요.
뭘 아는 것 처럼 말이죠.. 아기 이불 위에 자주 눕기는 하는데, 아기를 눕히려고 하면 비켜주고..
강아지들도 고양이도 아기도 다 같이 잘 지내고 있는 듯 해요~
아기도 고양이도 너무너무 예쁘네요~~~ ^^
총각같은 딸애기 크면 아가씨 돼요 저희집에 증거1호 있어요 ㅋㅋㅋ
아가때 리본달고 레이스모자 씌우고 원피스 입히고 별생쑈를 다해놔도 잘~생겼다 소리 들었는데
이제는 러브레터 쌓아놓고 사는 미모의 청소녀가 되었어요 ^^
천사같은 님땜시 한 생명이 구원받았네요.
큰절 올립니다.
주인닮아 애들이 다 착하네요.
아기랑도 잘 지낸다니...
아~
둘다 무척 예쁩니다.
털달린 녀석은 곧 미모폭발할거고,
꼬마 아가씨도 순둥순둥 이쁩니다.
원글님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셔요.^^
고양이가 머리도 좋고 약간 감성적인거 같더라고요...고양이가 참 미묘네요
고양이도 애기도 쑥쑥 잘클거예요..청소년냥이가 마당냥이나 길냥이라면 놔둬도
집안에서 키우시려면 중성화 필수인데요 ..
수컷은 7개월 넘으면 소변 스프레이 때문에
힘드실거예요 암컷냥이는 언제 임신할지몰라서
5개월만 넘어도 임신 가능한거 같아요
우왕 저희 집에도 아들 둘키우냐 소리듣던 잘생긴 아기가 자라서 지금 청소녀 되었어요
즈이집 딸도 지가 청소녀라고 그래서 얼마나 웃었던지..ㅎㅎㅎ 여자라 청소녀래요
고양이가 더크면 냉장고 위에도 올라가고 장롱위에도 펄쩍 펄쩍 날아들어갑니다.
뛰는게 아니라 날라다녀요
암컷냥이에요~ 예방접종할 때 병원에 물어보니 7개월은 되어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지난 주말쯤 발정이 온 것 같아요..
하루 종일 큰 소리로 울고.. 밤에는 더 심해져서 야옹이도.. 저희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다음 주에 수술하러 가기로 했어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제 6~7개월 쯤 된 거 같네요..
냉장고 위로 날아 다닌 건 이미 한참 전이고..
장롱은 붙박이장이라 올라가진 못하는데, 열기만 하면 튀어 들어가서...
모르고 닫았다가 갇힌 것도 여러 번이고 그래요~
다음 주에 중성화 수술하고.. 함께 더 잘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암컷냥이에요~ 예방접종할 때 병원에 물어보니 7개월은 되어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지난 금요일쯤 발정이 온 것 같아요..
하루 종일 큰 소리로 울고.. 밤에는 더 심해져서 야옹이도.. 저희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다음 주에 수술하러 가기로 했어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제 6~7개월 쯤 된 거 같네요..
냉장고 위로 날아 다닌 건 이미 한참 전이고..
장롱은 붙박이장이라 올라가진 못하는데, 열기만 하면 튀어 들어가서...
모르고 닫았다가 갇힌 것도 여러 번이고 그래요~
다음 주에 중성화 수술하고.. 함께 더 잘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암컷냥이에요~ 예방접종할 때 병원에 물어보니 7개월은 되어야 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지난 금요일쯤 발정이 온 것 같아요..
하루 종일 큰 소리로 울고.. 밤에는 더 심해져서...
아파트 민원 들어올까 노심초사, 사람 아기는 야옹이 울면 깨고..
남편의 짜증에.. 야옹이도.. 저희도 힘든 며칠을 보내고... ㅠㅠ
다음 주에 수술하러 가기로 했어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이제 6~7개월 쯤 된 거 같네요..
냉장고 위로 날아 다닌 건 이미 한참 전이고..
장롱은 붙박이장이라 올라가진 못하는데, 열기만 하면 튀어 들어가서...
모르고 닫았다가 갇힌 것도 여러 번이고 그래요~
다음 주에 중성화 수술하고.. 함께 더 잘 지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유 귀여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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