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뻐요 이뻐!!! ㅎㅎㅎ
새까만눈 새까만코와입...ㅋㅋㅋ
너무너무 건강하고 예뻐요 깨물어주고싶어요~
머스마 하나는 가까운 친구집에 갔어요, 가끔씩이라도 볼려구요,
두 놈이 지금 같이 있는데 젤 약한 애는 같이 있기로 하고
한 놈은 고모집에 간답니다. 결국 지금 콩이 애기 두마리가 같이 있는데
아침마다 난장판인 거실이라 힘들지만 애기들 보면 그냥 좋으네요,,,
남편이 우겨서 한 일이라 저의 책임소재는 조금 적지만 생명인지라 함부로 못합니다.
마당있는 집이면 정말 같이 있고 싶어요,ㅡ 얘들은 사랑만 받기 위해 이 세상에 왔다더니
그 말이 진짜인가 싶습니다. 고모집 보낼 놈은 바라보면 애잔해요,,,, 더 시간이 흐르면
정말 보내기가 힘들텐데 걱정입니다. 남편은 한마디로 자르네요,,,,,,,,,,,집착이라고!!
하..너무 예뻐요..천사같아요.. 믿을만한곳에 보낼수 있어 좋으시겠어요.. 전 입양보낼수가 없어 새끼를 못봐요..딱 한두마리 낳을수있음 좋겠는데..
방금 집에서 벌레보고 진정이 안됐는데 사진보고 안구정화했어요. 아 너무 이쁘네요.
아이구 뭐 이리 인형처럼 이쁜가요?
너무 귀여워. 행복하시겠어요. 착하죠?
우린 고양이 세마린데 너무 까칠도도 힘들때도 있어요. 가끔 애교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