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료 먹고 물 먹고 집사 바라보며 골골거리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안 하는 울집 돼냥이가
유일하게 관심을 보이는 TV 화면입니다
아주 빨려 들어갈 기세네요
어머나 미친다 ...어쩜 이리 귀여워요?
저 뒷통수 쓰담쓰담 하고파요 ㅠㅠㅠㅠㅠ
DG111 박스셋도 부러운걸요 ㅎㅎ
음.. 머리만 나와 있어서 쫌 귀여워보이죠
탁자 아래 거대토끼가..쿨럭~
연아 작품 중에 파란 옷 입고 하는 거 있죠 토론토 프리였나 그거만 보면 잡으려고 앞발도 휘둘러요 완전 신기@@
그러다 경기 끝나면
왜애애애애~ 이러면서 뒤에 앉은 저를 돌아 봅니다. 어쩌라고???
dg111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저거 말고도 질러댄 박스셋이 너무 많아요. 그냥 노년의 귀농 준비 중 한 가지 마친 거라 위안하며 삽니다;;;
와..정말 초집중인데요. 훌륭한 냥이가 되겠어요. ㅎㅎㅎ
뒷통수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
도이치그라모폰 너무 부럽습니다.
얘...왜 이케 뒷통수가 믿음직스러운가요? 꼭 맏아들 포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