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뒷 마당 길냥이 새끼

| 조회수 : 2,276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1-15 14:44:33

게시판에 썼던 옆집 개 케이시에게 물린 길냥이 새끼예요.

물리기 전 모습인데요. 오늘 낮 어미를 따라와 레오 먹으라고 내 놓은 사료를 먹던 새끼예요. 보미새끼들을 키우다 보니 이제 대충 몇개월이지 않을까..이런 감이 와요. 영양상태에 따라 좀 차이가 날수도 있긴 하지만 약 2개월 정도 아닐까 하는데요..참 안타깝네요. 어미가 아마도 새끼를 다 잃고 이 녀석하나 살린 것 같거든요. 보미새끼들을 키우다 보니 어린 저 녀석이 더 안되보여서 먹이를 주면서 좀 친해지면 잡아서 주인을 찾게 해 줘야지..생각했는데 이렇게 됐네요. 아직 물리고 나서 살았는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코에서 피가 났다는 걸로보아 내부상처가 깊은거 아닐까 생각돼요.

사진은 방에서 줌으로 찍느라 아주 선명하진 않아요. 참 귀엽죠. 어미가 보미와 혈통이 비슷하지 않나 생각돼요. 이 작은 녀석도 다리 뒤가 검은 걸로 보아 따지고 보면 다 같은 족보가 아닐까 싶어요.

살아있으면 좋으련만..

 

본능적으로 개는 문 거 겠지만,,옆집 개 케이시가 미워집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cean7
    '12.11.15 8:04 PM

    길냥이라 역시 몸을 움추리며 긴장상태네요
    불쌍해요
    결과는요?

  • 2. 아로아
    '12.11.15 8:52 PM

    아유 귀여워라...ㅠ.ㅠ 아가 어떻게 됐을까요? 부디 무사하길......

  • 3. 아네모네
    '12.11.16 2:10 AM

    부디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그간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식 주셔서 고마워요.

  • 4. 초록
    '12.11.16 5:31 PM

    애기가 아프지 말고 잘 나았으면 좋겠어요. 야생의 생활은 너무 가혹해요. 아직 아긴데..개한테 물렸다면 상처가 클텐데 개들은 고양이를 엄청 싫어 하더라고요.

  • 5. 리브링스
    '12.11.17 8:42 PM

    아가가 무사해야 할텐데...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725 강아지) 발바리 순이에요 13 시타미 2012.11.22 4,740 1
16724 고양이 목욕은 어찌해야하는지요??? 8 포도 2012.11.21 2,133 0
16723 새단장한 집에 앉아서 하이든을 듣다 1 intotheself 2012.11.21 1,297 0
16722 길냥이 보미 새끼 '라' 8 gevalia 2012.11.21 1,426 2
16721 길냥이 보미 새끼들 4 gevalia 2012.11.21 1,359 3
16720 우간다의 흔한 월척! 프로의눈 2012.11.21 1,045 0
16719 길냥이 보미 새끼들 5 gevalia 2012.11.21 1,459 2
16718 기도 미실란 2012.11.21 1,691 0
16717 일수사견一水四見: “사물을 보는 네 가지 다른 시각” 2 바람처럼 2012.11.20 3,254 1
16716 이 사과 종류가 뭔가요? 3 여름사랑 2012.11.20 1,853 0
16715 여자들 살면서 한번씩 꼭 해본 말 6 프로의눈 2012.11.20 1,938 1
16714 산속의 카페 5 얼리버드 2012.11.20 2,132 0
16713 같이 드실까요? 5 해남사는 농부 2012.11.20 2,082 0
16712 우리집에 초대한 길고양이들 27 그리운너 2012.11.20 7,395 8
16711 떠나는 가을과 맞이하는 겨울 미실란 2012.11.19 1,888 0
16710 구미시장 "박정희는 반인반신(半人半神)" 1 마.딛.구.나 2012.11.19 1,363 1
16709 어린이용 태블릿 털수맘 2012.11.19 1,009 0
16708 코로의 그림을 보다 intotheself 2012.11.19 946 0
16707 담요사진 커피번 2012.11.19 1,979 0
16706 보드카국의 흔한 냉장보관 1 프로의눈 2012.11.19 1,112 0
16705 섬진강의 아침 미실란 2012.11.19 1,607 0
16704 장바구니에 담아 둔 책들 2 intotheself 2012.11.19 1,189 0
16703 (강아지) 그녀의 과거^^ 14 도도네 2012.11.18 3,317 0
16702 믿기지 않는 사실 -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4 해남사는 농부 2012.11.18 2,821 1
16701 삐용이. 10 띠띠 2012.11.18 2,30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