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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네 마음이 이끄는 대로..........

| 조회수 : 1,864 | 추천수 : 91
작성일 : 2010-03-28 14:36:16

          
모든 문제의 해결책은 일상 속에 있어
이래야하고 저래야 한다는 복잡한 생각들을 버리고,

모든 걸 있는 그대로 보는 데서부터 출발하면 돼.

진정한 내 것이 아닌 것들,

외부에서 들어온 것들을 버리기 시작했다면 넌 제대로 가고 있는 거야.

'뱀 사다리' 게임 알지?

주사위를 던져 뱀 자리에 가면 내려가야 하고,

사다리 자리에 가면 올라가는 게임 말이야.

인생도 그와 비슷하게 전개된단다.

올라가기도 했다가 다시 밑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뭔가를 이루기도 했다가 다 잃어버리기도 하고.

네 앞에 수많은 길들이 열려 있고

어떤 길을 택해야 할지 모를 때,

의심하지 말고 깊은 심호흡을 해 봐.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말고

조금만 더 기다리고 또 기다려.

네 마음에 가만히 귀를 기울여 봐.

그러다 네 마음이 말을 하거든,

그때 일어나 네 마음이 이끄는 대로 가거라


수잔나 타미로, 마음 가는대로 중  
.

저는 돈독 하지는 않지만 법명을 이름 삼아 갖고 있습니다

교리를 갖고 생활하는분들이 있듯

각자 행하는일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여왔는데

제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일이 하나 생겼답니다^^

울 둘째 오랜 타지생활을 하다보니

맘 의탁하여야 할 명분이 생겼는지

한인들이 많이 다니는 교회를 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

지 엄마를 세뇌(?)시키고자 엄청 공을 들이네요

50줄이 되도록 나자신을 이기고자 노력하고 확인하며 살아온 모든 생각을

뒤집어놓는 교리를 내세우고 있답니다

하루는 일욜 아침 아이가 다닌다던 교회와 유사한 ...

서귀포에 있는 교회에 들어가 뒷자리에 앉아

아이의 맘을 조금은 알고 이해하고자.......

목사님의 설교를 경청하였습니다

늘상 모든것을 비워야한다는 비움을

삶의 표본으로 삼고자 하는 저에게

채움을 알려주더군요

채움으로 채워서 남에게 나누라는....

아이와의 통화에서 아이의 의지를 인정해주는 대신에

엄마의 살아온 모든 생각도 바뀔수 없음을

확인시켜주는 말 만 서로 주고받았답니다




소꿉칭구.무주심 (nh6565)

제주 토백이랍니다. 우영팟 송키톹앙 나눔하듯 함께 나눠요. - jejumullyu.com 제주물류닷컴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10.3.29 12:08 AM

    저만 음악이 안들리나요?

  • 2. 예쁜솔
    '10.3.29 12:12 AM

    휴~
    자식이 뭔지요...

    내려놓음, 비움...
    우리에게 모자라는 덕목이요
    이 세상이 좀 더 평화롭고 평안하여지려면
    늘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하는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주심님
    마음가는대로 사셔야지...남은 여생(?)이 좀 더 편안하지 않을까요...

  • 3. 캐드펠
    '10.3.29 3:09 AM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어요.
    저두 몇 해만 있으면 작은아이 타지로 보낼 예정인데 서로가 겪게될 외로움에 지금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올려주신 노래가 마음을 울립니다

  • 4. 차돌바위
    '10.4.1 4:45 PM

    ㅎㅎ 따님 덕분에 교회에까지 나가셨군요.

    교회다니는 분들이 좀 집요해서 한번 양보하다 보면
    교회에 그냥 다녀야 되는데~~~~

    암튼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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