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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사라져가는 풍경..

| 조회수 : 1,998 | 추천수 : 116
작성일 : 2009-02-17 18:51:19

5일장이면 털털 거리는 경운기에 뻥튀기 기계를 실고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나오십니다
잘게 쪼갠 나무를 한 보따리 풀어 놓고  나무를 태워 재래방식 그대로 뻥튀기를 만들어 주신답니다



추운데 고생스럽게 뭐하러 다니냐는 물음에 함박 웃음으로 대답하시는 할머니..
손자,손녀 용돈이라도 주고 싶어서... 두분의 모습을 보며 저희 부모님을 생각해봅니다



할아버지 내외 바로옆에 현대식(자동차에..가스불로) 시설로 만든 뻥튀기아저씨...


할아버지네서 오늘 만들어  온 고소한 검은콩 뻥튀기..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간문어
    '09.2.17 9:47 PM

    읍장풍경인가여? 옛날(70년대)엔 뻥튀기 하시는분이 3분인가 계셨어여.그리고 뻥뛰기옆엔 진돗견시장도 열렸구여. 그밑으론 우시장이 열려구.. 지금도 그러나 모르겠네여.. 고향떠난지 36년되는군여
    그리운 내고향...보배진 섬도

  • 2. 예원맘
    '09.2.18 10:30 AM

    시골장터 같아요.요즘은 그런 곳 구경하기가 좀 힘들긴 하죠.

  • 3. 설레임
    '09.2.18 10:50 AM

    어렸을 적 재래시장에서 '펑'하고 소리를 내는 기계 앞을 지나가기가 무서웠어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아~휴 참,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요즘엔 도시에서 찾기가 매우 힘들어요.
    가끔씩 쌀 튀밥을 한움큼씩 쥐어 먹던 그 시절이 그리워요...

  • 4. 진도아줌마
    '09.2.18 10:53 AM

    빨간문어님 방갑습니다~^^ 진도가 고향이시군요. 읍장풍경입니다.여전히 진도개 시장도 옆에있구요
    우시장은 없어지고... 고향분 뵈니 저도 참 반갑네요

    예원맘님 시골장터에 가면 왠지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거 같아 특별히 살것이 없어도 5일장만 되면 장에 가곤 합니다.맛난 것도 사먹고 사람사는 냄새도 맞고...^^

  • 5. 진도아줌마
    '09.2.18 10:55 AM

    셀레임님~^^ 하얀 연기속에 고소한 냄새가 가득한 하얀 쌀 튀밥 한줌씩...맛나지요~^^

  • 6. 조은자두
    '09.2.18 6:47 PM

    항상 시골풍경은 정겹죠^^

  • 7. 금순이
    '09.2.19 9:13 AM

    진도아줌마님 잘 계시죠?
    시골풍경 참 편안하죠.
    저두 가끔 시장 구경하는데요 참 재미있어요.
    옛날 물건들 산골의 먹거리 등등

    검은콩 뻥튀기 한것 저두 먹고 있어요~

  • 8. 영국신사
    '09.2.19 11:31 AM

    전형적인 시골풍경이군요

    우리도 어렸을적엔 저렇게 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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