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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 조회수 : 1,590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5-11-13 22:20:12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해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잠깐 생각하며...
 
작별인사와 기도를 하는데 ..
 
벌써 2분이 지나 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하여 돌이켜 보려는 순간

" 아~! 이제 3분 후면 내 인생도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자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지나가 버린 28년이란 세월을...

 
금쪽처럼 아껴 쓰지 못한 것이 ..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 아~! 다시 한번 ...
 
인생을 더 살 수만 있다면.... "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와...

 
간신히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구사일생으로 풀려 난 그는....


그 후, 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평생 "시간의 소중함"을 간직하고 살았으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순간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
 
"죄와 벌",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영원한 만남"등 .....

수 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하여....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계적 문호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형수가 바로 ...


"또스토예프스키"였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날들






하루하루를...



"또스토예프스키"가 가져보았던 ...


 


마지막 순간의 5분처럼 ...


 


소중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금쪽같이 좋은 날..



행복한 날 이 주어진 하루를 감사하며


 


복된 삶속에서 자신을 돌이켜 보는


 


 의미있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냉동
    '05.11.13 10:57 PM

    감동적인 내용 이군요.
    그리고 사진 두어장 옮겨가도 되겠는지요?
    너무 멋집니다.

  • 2. 망구
    '05.11.14 9:13 AM

    그 세계적인 문호에게 만약 그 5분이 없었다면... 이승을 끝냈을것이며... 아마 그 어마어마한 세계적인 작품 또한 나오지 못했겠군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얼마나 헛되히 보내면 안되는건지..
    다시한번 생각해 봤네요,,,

  • 3. 망구
    '05.11.14 9:18 AM

    저두 옮겨서 제 블러그에 넣어놨네요.. 괜찮은거지요?...
    너무 좋은 내용이라.... 두고두고 열어 볼랍니다...

  • 4. 아만다
    '05.11.14 12:25 PM

    참 감동적이죠?
    사람이란 자기가 겪어봐야 아나봐요....

  • 5. 올리브
    '05.11.14 12:40 PM

    이마지막 가을날 넘감동적이네요?
    삶을 살아가면서 깊이 세기며 살겠습니다..

  • 6. 지니
    '05.11.14 6:04 PM

    저도 퍼갑니다...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네요..
    좋은일만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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