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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한편을 더 올리며 ^^

| 조회수 : 1,030 | 추천수 : 64
작성일 : 2005-08-28 02:48:04











          먼 훗날 우리

                     시...초동 류영동 (honey의 삶도 이러하길)^^(honey가 좋아하던 음악^^)

          물 좋은 호수 가에 자그맣게 집하나 짓자.

          작은 텃밭에다 배추 무 상추 참외 수박 오이 토마토 심고 부추 마늘 고추를 심자.

          정원에 꽃도 심고 사과 배 대추 감나무 심어 아침저녁 같이 보며 살자.

          울타리에 강낭콩 수세미를 올리고지붕에는 박을 올려저녁에 둥근달과 같이 달맞이 하자.

          낮에는 둘이서 같이 일하고 저녁에는 시를 쓰고 노래를 하자.

          먼 훗날에 우리.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미
    '05.8.28 9:19 PM

    시( ... 나의 소망)에 취해 음악에 취해 눈물이 나려고.....
    책임 지셔요
    전 중학교 음악시간에 흑인연가 배울때도 엄청 우울해 했답니다 ..그 나이에 뭘 안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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