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아빠의 요리
헤라 |
조회수 : 1,526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5-08-23 00:57:07
121694
오늘 저녁 딸아이가 배가 아프다고해서 병원응급실로 어디로 뛰어다니다 기진맥진 들어오니 남편이 감자국이란 계란탕해서 저녁을 해놓았더군요
감자국이 넘 인기가 좋아 우리집 사고뭉치가 더 달라고 아우성이었답니다 그런데 덩치에 맞지않게 손이 작은 남편이 넘 적게 끓여 낼 저녁까지 먹을걸 끓여놓으라는 뭉치의 명령(?)대로 감자국을 끓이는 중입니다 사진이 좀 민망하죠? 보기 좀 그러신 분들 죄송합니다 어깨는 몇시간전 한의원에 다녀온 증거랍니다
맨날 눈팅만 하다가 디카산 기념으로 첨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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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05.8.23 1:03 AM
자상하신 남편분이시네요~
투박한 남자손으로 보이지도않는 감자에 칼질하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
-
'05.8.23 1:58 AM
넓은 어깨 만큼이나 듬직한 남편이시네요.자랑하신만해요^^....
부럽습니다.
-
'05.8.23 1:33 PM
으~와~부러버용^^
멋진분이시네요.홧팅입니다.
-
'05.8.23 2:47 PM
아빠처럼 듬직하고 자상한 남편이 되어야해...뭉치야... 아빠의 모습이 넘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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