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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능소화

| 조회수 : 1,374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5-07-11 22:50:50

비가 부스스 내림에도 불구하고 골목길을 거닐었습니다.
아파트만 잔뜩 있는 동네에 살다 가끔 그렇게 골목 동네를 지날 때면 뭔가 보물을 발견한 기분이 들거든요.
오늘은 정말 보물을 발견했습니다.


계속되는 비에 기온이 떨어져 영 컨디션이 안 좋더라구요.
보일러 빵빵하게 돌려놓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개운하니 좋습니다...만..


다시 자긴 그른 거죠?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깽끼부다
    '05.7.11 10:57 PM

    내가 좋아하는 능소화....
    샤워후의 모습이라 더 이쁘네요^^
    여긴 오늘 하루종일 햇볕이 쨍쨍이었는데....
    웬지 분위기 잡고 싶네요...

  • 2. gloo
    '05.7.11 11:09 PM

    이제 장마가 끝있가봐요.
    여기 부산도 오늘이 비오는 마지막 날이려니.. 하는 분위기랍니다.
    근데 기온은 정말 많이 떨어졌어요..

  • 3. 세연
    '05.7.12 9:37 AM

    능소화...저도 좋아하는 꽃중의 하나랍니다
    어릴적 굴뚝타고 올라가던 꽃인데 저꽃만 보면 어린시절이 생각나고 고향생각이 많이 나서요...

  • 4. 오물렛
    '05.7.12 10:57 AM

    아 이꽃이 능소화구나
    요즘 동네 담장에 많이 피어서 구경 잘하고 있어요

  • 5. 맹순이
    '05.7.12 1:04 PM

    꽃도 아름답고 이름도 섹쉬하지.....능 소 화.

  • 6. Harmony
    '05.7.12 1:07 PM

    능소화
    제게는,
    조정래 씨의 태백산맥인가..하도 오래전에 읽은 거라 맞나 모르겠네요.
    거기
    무당딸로 나온 아름다운 처녀의 모습이 능소화로 이미지 되어 있습니다.
    물기 머금은 능소화
    정초하면서도 요염스런 모습이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 7. 작은악마
    '05.7.12 10:15 PM

    저희 아파트(2층)베란다에 지금 예쁘게 피었네요.^^
    아파트 화단에 심어서 저희집으로 올라와요.
    독이 있다는 말씀 맞구요. 밖에서만 구경이 가능한 관계로 아이들 손에는 안닿아요.
    저희집은 이맘때가 가장 마음에 든답니다. (밖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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