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어머니가 만드신 어린이 잠옷********

| 조회수 : 2,463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3-10 21:29:56
엄마가 즐기시는 바느질중의 하나가 잠옷 만들기와
어린아이옷 만드시는 일입니다.
위의 잠옷은 여자아이것인데 중간에 박은것을 풀면
길이가 길어져서 조금 커서도 입을수 있답니다.
모자는 저희 어렸을때 꼭쓰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모자의 행방이 묘연했지만, 쓰고 자면 작은아씨나 동화책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된것 같아 열심히 쓰고 잔 기억이 납니다.

아래 잠옷은 친구분의 손자가 아토피 피부라
혹 도움이 될까해서 광목에 치자물을 들여 만드셨답니다.
치자물을 들이며 많이 즐거우셨다며, 곧 다른 천연염색에도
도전해보시겠답니다.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oogi
    '05.3.10 9:40 PM

    어머나 솜씨가 넘 좋으시네요... 넘 예뻐서 선물받으시는 분이 행복하시겠네요.

  • 2. Young Hee Hong
    '05.3.11 2:51 AM

    치자 물 드리는 법 좀 알려주세요.
    넘 멋져요. 어머님의 바느질! 베푸시는 사랑 을 배웁니다.

  • 3. champlain
    '05.3.11 6:36 AM

    어머님 솜씨가 정말 멋지시네요.
    아이디어도 넘 좋으시고..
    에구,,부러워라..^^

  • 4. 건이현이
    '05.3.11 9:08 AM

    테이블웨어에 이어 잠옷까지...부러워요.
    저희 어머니도 바느질 좋아하시는데 이젠 눈이 어두우셔서 잘 안하시더라구요.
    제가 만들어서 엄마 드려야 하나봐요. 근데 솜씨가....ㅜ.ㅠ

  • 5. 올리브~♥
    '05.3.11 10:34 AM

    멋지네요 ^^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겠어요 부럽다.....

  • 6. 달파란
    '05.3.11 1:09 PM

    옷만들기랑 재봉 꼭 배워야지..
    다시 한번 결심하게 되네요
    웬디같은 딸낳아서 저런 모자 하나씩 만들어 쓰고 자면
    초원의 집같겠죠? ^^

  • 7. Terry
    '05.3.13 12:04 AM

    제가 지금 초원의 집이 생각 안 나서...저 모자 맨날 쓰던 자매 이름과 멜빵바지 맨날 입던 아버지
    나오던 외화시리즈 이름이 뭐더라...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8. 미사랑
    '05.3.15 9:09 PM

    Young Hee Hong님께 쪽지를 드렸는데 안보시네요.
    보낸지 한참 되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57 미국 캘리포니아 Lake Tahoe 지역의 eagle lake 4 첫비행 2005.03.12 1,218 11
2156 안어벙에 빠진것이 아니라 "명품 가방"만드느라고요...^^ 9 어중간한와이푸 2005.03.12 2,391 15
2155 띠깜이 주요 공간~~ 30 김혜진(띠깜) 2005.03.12 2,730 13
2154 비만인의 비애...요즘실감하고 있어요...ㅜ..ㅜ 7 kettle 2005.03.12 2,154 10
2153 강요된,달콤한 휴식을 마치고 6 intotheself 2005.03.12 1,586 17
2152 해물탕...탕탕탕... 11 엉클티티 2005.03.12 2,213 42
2151 [관광] NY - South Street Seaport 7 Joanne 2005.03.12 1,595 78
2150 생각하는 그림들 -오늘 5 intotheself 2005.03.12 1,407 10
2149 음하핫.. 보셨나요?? 8 사랑받는 숲속나무 2005.03.11 1,884 23
2148 테이블 셋팅 전시회에서 담아왔어요. 3 좋은 생각 2005.03.11 2,303 69
2147 안면도 다리 6 솜사탕 2005.03.11 1,739 39
2146 산토리니 하나 더 올려볼까요 ^^? 6 나래 2005.03.11 2,353 50
2145 산토리니 : 그리스 남부의 섬 5 son Joon 2005.03.11 1,459 10
2144 때순이 민지에요^^ 4 민지맘 2005.03.11 2,370 20
2143 보쌈..... 12 엉클티티 2005.03.11 2,312 40
2142 [관광] NY - Brooklyn Bridge & Fulton .. 3 Joanne 2005.03.11 1,234 41
2141 "I am trying to give light a feelin.. 3 intotheself 2005.03.11 1,062 13
2140 winslow homer의 그림을 보는 시간 4 intotheself 2005.03.11 1,076 23
2139 행복하게 나이 드는 법 7 경빈마마 2005.03.10 2,314 18
2138 어머니가 만드신 어린이 잠옷******** 8 미사랑 2005.03.10 2,463 10
2137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셔요 13 김선곤 2005.03.10 1,847 15
2136 안창살..... 13 엉클티티 2005.03.10 2,442 42
2135 싹튼 더덕~(1) 2 sarah 2005.03.10 1,695 10
2134 수채화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4 intotheself 2005.03.10 1,438 12
2133 행복한 나들이-교보문고에 가다 13 intotheself 2005.03.10 2,55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