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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피자 드세요~~

| 조회수 : 2,022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2-18 22:20:24
색종이를 보더니 갑자기 피자를 만들겠다고 나서는 아들.
찰흙과 색종이로 피자 한판을 뚝딱 만들었네요.
워낙 만들기를 싫어하는 녀석이라 이런 것도 귀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작은 피자지만 맛 좀 보시지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당
    '05.2.18 10:28 PM

    하하 귀여워요. 전 요즘 저또래 아이들만 보면 미치겠네요.
    아이들이 자람에 따라..귀여워보이는 연령층이 점점 높아만 가고 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 2. 단아
    '05.2.18 10:53 PM

    만들기를 싫어하는 녀석이란 말에 웃음이 나옵니다. 울 큰애도 유난히 미술을 싫어해서..
    저도 님처럼, 큰애가 어쩌다 자발적으로 하면 한 호들갑합니다...

    피자만들어놓고 뿌듯해 하는 꾀돌이 모습, 정말 이쁘네요~

  • 3. 미스테리
    '05.2.18 11:07 PM

    꾀돌이에게 피자좀 나눠달라고 해주세요...
    글구 담에는 두부스낵도 좀 만들어 달라구...^^;;;

  • 4. 김혜경
    '05.2.19 12:55 AM

    ㅋㅋ..큰 꾀돌이 너무 귀여워요...

  • 5. icecream20
    '05.2.19 2:06 AM

    엄마의 요리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나봐요. 너무 흐뭇하시겠어요. 정말 귀엽기도 하네요~

  • 6. champlain
    '05.2.19 2:22 AM

    아이가 참 순하고 반듯하게 생겼네요..^^

  • 7. 김혜란
    '05.2.19 8:53 AM

    피망이 눈에 띄는 피자네요.^^야채 피자.
    귀여운 아들입니다.

  • 8. candy
    '05.2.20 10:16 PM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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