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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 1주일 조금 넘어서...

| 조회수 : 1,639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5-02-03 20:26:09
물만 충분히 뿌려주면 스스로 자라는 귀여운 새싹채소 입니다.

1주일 된 사진이구요.

책상옆에 두고 심심하면 몇개 집어서 먹어보는데

사각사각 거리는 야채의 단 맛이 느껴집니다.

더불어 향긋한 냄새도 납니다.

씨앗의 이름은 알팔파라고 하구요...

손톱의 때만큼한 알갱이가 우주를 품었는지...

자라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것 같아요.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프라이트
    '05.2.3 9:44 PM

    야아 너무 귀여워요. 저도 새싹 좋아하는뎅.
    종묘사 사이트 알아놓고 언젠간 사서 길러보리라 하지만 좀처럼 안하게되요.ㅠ.ㅠ
    어디서 장만하셨는지 갈켜주셔용. 이거 키움 아주 좋을것같아요.
    온갖 요리에 데꼬라시옹하고 손으로 집어도 먹고 샐러드에서 넣어보고..
    혼자 아주 신났네요. 헤헤~

  • 2. heard
    '05.2.4 2:46 AM

    파릇파릇 넘무 예쁘게 자랐네요~
    저거 한웅큼 뽑아서 비빔밥 해먹구 싶어롸~~~

  • 3. 최명희
    '05.2.4 4:52 AM

    너무이뻐 먹을수가없을것같네요...바라보는거만으로도 즐거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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