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강림하신 지름신의 모습

[simple]

저에겐 구두와 가방을 들고 강림하시더니...^^;;;;;;;

요즘 많이 도는 그림이에요...

[옆집소녀]

하하하 넘 재미나여.

[짱여사]

저도 요즘 이 지름신의 강림으로...ㅠ.ㅠ

[아뜨~]

저도 이 지름신이 오셔서....룸바삿어요...ㅠㅠ

[재은맘]

저 지름신은 저의 곁을 떠나지 않는답니다..ㅠㅠ

[키세스]

제가 몇달 안사들였더니 저 지름신이 자루에 갖고 싶은 물건을 산더미같이 담고 나타났답니다.
무슨 산타할아버지도 아니고... ㅠ,ㅠ
여기저기 위시리스트가 꽉꽉 차있어요. 흑흑

[tazo]

지름신 이 뭔가요?전혀 감이 안오는 말이라...처음 들어보는 단어 이군요

[무혁아~]

타조님...지름신이요..."일을 저지르다.."고 할때...저지르라고 부추기는 신이래요..
이거 사면 혼나는데 ...하면서도 일 저지르는 ....저의 신이지요..-.-;;

[미애~♧]

ㅎㅎㅎ 지름신이 그런 뜻이였군요.
가끔 지름신 얘기를 보고...지름신이 뭔가 했어요.
질러라~~고 부추기는 신...ㅎㅎㅎ 기발하네요.
지름신이라....한동안 저한테 많이 다녀갔던 신이네요.ㅋㅋ

[랄랄라]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