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선물1

[둥이맘]

둥이들이 신이 났답니다. 요즘 주말마다 친척들이 크리스마스라며 선물을 주는바람에 아주 입이 귀에 걸릴정도라니깐요.. 정말 우리 엄마말씀데로 축복받은 아이들인가봐요..
얼마전부터 드레스 드레스하며 노래를 하더니 동서가 너무 예쁜드레스를 선물로 줘서 요즘은 매일매일 이옷만입는통에 꼬질꼬질해졌다니깐요..  아침에 눈을뜨면 눈꼽도 떼지못하고 드레스부터 갈아입는 폼이 정말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지요..  

[펌킨]

아~따님들 너무 이뻐요.
나도 딸 하나 갖고 싶어....

[준성맘]

넘 이뻐요. 아 나도 딸 있었음 좋겠어요. 둘이나 되다니 참 복도 많으세요.
둘째 이름지을 때 거기서 세째는 딸이라는데..셋키울 자신은 없어서..
하여간 딸들이 넘 이쁘네요. 부러워요.

[비비아나2]

너무너무 예쁜 딸들이네요.
딸없는 저 엄청 부럽습니다.
요즘 왜이리 남의 딸이 탐나는지...ㅎㅎㅎ

[칼라(구경아)]

두공주님이네요~
드레스..........
아이들에게 동심을 심어주어 좋아요,
정말 좋은 선물 하셨어요,

[지우엄마]

울딸도 드레스좀 입었슴 좋겠어요.
거의 추리닝복장이거든요.
딸들이 넘이쁘네요.

[둥이맘]

감사합니다.. 엄마도 팔불출이라 둥이칭찬에 기분이 좋네요.. 호호

[루시아]

둥이들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드레스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