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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무등산이에요

| 조회수 : 1,005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12-20 19:09:13
2004년에는 눈도 참 많이 왔어요
그덕분에 제가 이렇게 멋진 산을 갔다는거 ...
지금도 가슴이 벅차오네요 그때 그모습이 떠오르면...
눈오는 산을 올겨울엔 꼭 찾아가 보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뿌요
    '04.12.20 10:20 PM

    광주분이세요? 반갑네요. 저도 고향이 광주라서...
    저기가 무등산 서석대죠?
    대학다닐때 무등산에 많이 올라갔었는데...
    조대다녔거든요.

  • 2. 광주리
    '04.12.21 7:17 PM

    반가워요 ! 지금 어쩌면 무등산엔 눈이 내릴지 모르겠어요 서석대라도
    아주 춥네요 퇴근길에 얼어버리는줄 알았어요
    근데 지금은 다른곳에서 사시나봐요
    제가 사진 찍게되면 더 올려놓을께 지난학창 시절을 돌아보며 기억해보세요

  • 3. 뿌요
    '04.12.21 9:51 PM

    결혼해서 서울에서 살다가 지금은 인천입니다.
    시댁,친정이 다 광주에 있어서 1년에 몇번 내려가긴 하지만 시댁,친정으로 다니다 보면 다른곳엔 갈 시간이 없어요.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 정말 많은데...
    무등산 중봉, 증심사, 충장로, 광주호....

  • 4. 광파리짱
    '04.12.22 12:12 AM

    광주 너무 좋아요 저도 고향이 광주... 그냥 일만 아니면 광주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
    적응되겠죠 뭐 전 거의 10년동안 다닌 전대. 전대후문. 충장로, 무등산 전망대,쩝 넘 가고 싶어요

  • 5. Rainyday
    '04.12.22 3:02 AM

    저도 중학교때 죽어라 무등산으로만 소풍갔던 기억나네요....조대여중다녔어요..-.-; ..그러다 고등학생되니 어린이대공원만 죽어라~~~....
    저도 오랫동안 정들었던 전대정문의 k2돈까스 먹고싶어요....^^;(결국은 먹는 이야기로 끝을 내는..^^;;)

    겨울에 저희 친정집에서 보면 무등산 꼭대기만 보였는데..거의 늘 눈으로 덮여있었던거 생각나요....^^..다시 한번 보고프네요..

  • 6. 뚜띠
    '04.12.23 4:46 PM

    앗 조대여중 동문 만났당 ^^ 광주..그리운.... 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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