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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깜찌기 펭
'04.11.19 8:54 PMㅎㅎㅎ
2. 알로에
'04.11.19 9:12 PMㅎㅎㅎ우리의 토끼군이 왜그럴까요?
3. 퐁퐁솟는샘
'04.11.19 10:17 PMㅋㅋㅋ
마지막에서 두번째 토끼 재주도 좋으시네요
가스?나오는 곳으로도 담배를 피우고...4. ripplet
'04.11.19 10:35 PM나름대로 심각한 토끼앞에서 자꾸 웃음이 나와서리..ㅋㅋ
근디 왜 죽을라구 한데요?? ㅎㅎㅎ5. 행복한토끼
'04.11.19 11:31 PM이 책 보면
자살할려면
얼마나 힘든지를 깨우치개 된답니다.
그리고 얼마나 끔찍(귀여운 토끼님은 눈하나 깜짝 안하지만 --;)한 지!
왠만한 심장으론 자살 못해요.
죽을 힘 있으면... 열심히 살으라는 말 있죠?
이 책 읽다보면
그 말이 헛말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답니다.6. 피글렛
'04.11.20 6:01 AM어랏! 자살토끼가 있는 가 하면 '행복한토끼'님도 있군요.
무슨 연관이 있는지요?
만화 분위기가 외국 작가 것 같았는데 우리나라 작품이군요.
왠지 토끼가 귀여워요.7. 강아지똥
'04.11.21 9:25 PMㅋㅋㅋ
8. 행복한토끼
'04.11.22 2:37 PMzzz...
정말?
시골 계시는 엄마한테 전화해서
저 토끼랑 저랑 무슨 연관이 있는지 캐봐야겠습니다.
근데 피글렛님,,,
피글렛님이랑 우리 아들내미랑은 무슨 관계일까요?
우리집 아들내미
첨 태어나서 아직 쪼글할 때
애기 아빠랑 저랑 피글렛이라 불렀어요.
기념으로 피글렛 인형도 하나 샀구요.
얼굴도 희면서 벌겋고
인상쓰면 눈이 아주 작아지는게
영락없는 푸~친구 피글렛이었거든요. ㅋㅋ
참고로
자살토끼는
앤디 라일리 (Andy Riley)라는 영국 만화가 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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