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폐인 만화> 그냥

[아라레]

간만에 또 어설픈 그림 걸쳐놓고 도망... ==3=333

참!!! 제가 이번에 딱 3일 아뒤 바꿔 쓰고
갑신정변 김옥균의 심정을 절절히 알았당께요.
아주 허탈맹랑하게 <은하계 최고의 섹시아낙>이라고 지은 것두 아닌데...훌쩍. -..ㅜ

[박혜련]

드디어 올리셨네요.
제가 목 길게 빼고 아라레님 기다렸는데...
역시 아라레님...

[xingxing]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이름~
재미있게 잘 봤어요...^ ^...

[tazo]

호홋.저도 그이름을 한번 써먹었다는거 아닙니까? 돌아오시었군요,
본연의 모습으로..이만화 뽀사시하니 이쁘네여^______^

[이론의 여왕]

왜 다시 아라레로 이름 바꿨는지, 이 만화를 보니까 알 만합니다.
마지막에 걸쳐놓은 저 서명을 보시와요.
"Arare" <--- 얼마나 쓰기 편합니까.
하지만 "한 떨기 수줍 아낙" ---> 이거 영어로 어케 써요???
다 본인의 편의와 이미지 관리를 위한 것이었쓰... -.-+

(만화는 절대 공감 못함. 당최 나한테 냄푠이 있어야 공감을 하죵. ==3=3=3=3)

[아라레]

허접한 걸 이뿌게들 봐주시니 몸둘바를...방석위에. ㅎㅎㅎ

mrs.lily 라고 쓰면 되지, 뭘 그것 갖고. 흥! -..-
여왕님은 냄푠 아니라 그 누구에게도 저리 말하고 다녀야 할 듯. 자타공인 82죽순이 아녀요?

[코코샤넬]

아 잼나게 보고 갑니다. 역쉬 아라레님~~!!
혜원이가 넘 귀여워요 아빳! 하면서 앵긴 모습이 ㅋㅋㅋ

[나래]

호호호~~~
아라레님 '한떨기 수줍 아낙'도 가끔 해주셔요~ 이제 아라레님인줄 다들 알거예용 ^^

[쮸미]

아라레님!!! 프로루 전향하시어요.!!!!
우리만 보기 아까와요*^^*

[키세스]

그림이 넘 이쁘고 귀여워요.
아웅~ 혜원이. ^^
마지막 그림은 님과 닮았네요.
이론의 여왕님 말씀대로 눈이 ^^ <= 요렇게 생긴게... ㅎㅎㅎ
ㅋㅋㅋ 헤벌쭉~ 82할 때의 제 모습 딱 그대로네요. ^^;;

[뽀로로]

역시... 남편분은 얼짱?
아라레님 그동안 어디 갔다 왔시유~ 보고싶었구먼유~

[누룽지]

그림 잘 그리는 사람과 노래 잘하는 사람이 세상에서 젤 부러워요...
아라레님...자주 올려주세용...^^;;

[예술이]

그게... 아라레님 아뒤였어요? 흑, 제발 "빛의여인"이니 "한떨기 수줍 아낙"이니들 하지 마시고 기억력때문에 괴로워하는 불쌍한 사람에게 외울거 늘려주지 마시어요.
그런데 저는 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82에 껌처럼 붙어서 툭하면 저녁도 안하고 냄푠이 들어와도 등만 보여주게 되는 걸까요?

[김혜경]

ㅋㅋ..차라리 은하계최고섹시녀 하면...뭐라 안할게요...

[jasmine]

은하계 최고 섹시미녀...하면,
집앞에 쌓인 돌땜에 외출도 못해.....걍 영어도 쉬운 아라레로 사슈.....^^

[헤스티아]

ㅋㅋ 한떨기 수줍 아낙--;; 넘 재미있었는데..<수줍계> 하나 만들어요!!

[김수열]

우와, 아라레님, 이런 그림은 어떻게 그리세요? 신기신기....@@

[하늘사랑]

저도 첨에 님이 아뒤 바꿨을때는 누군지 몰라 궁금했었는데 반나절만에 님의 정체를 다른 님들이 폭로 하시던구요.ㅎㅎㅎㅎ 만화 잼나게 잘 보고 가요.

[깜찌기 펭]

'한떨기 수줍 아낙' 보고 넘어가는줄 알았습니다.
바다사자님이 뭐라 안그래요? ㅋㅋㅋ

[마농]

ㅎㅎㅎ..바다사자님이 누군가 했더니..^^..... 만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하늘]

아레라 님 돌아오셨네요.

저는 그냥 계속 '한떨기 수줍 아낙'으로 불려드려야 하나보다 했답니다.

만화잘 봤어요. 어찌 저희집과 그리 같은 모습인지....

[인우둥]

합쳐서 '아낙네'는 어때요? ㅋㅋㅋ =3=3=3

[이론의 여왕]

제가 계속 '아낙네'라고 했더니... ㅋㅋ
근데 '수줍아낙'이랑 글 내용이 어디 매치가 됐어야 말이죠.^^

[미스테리]

근디요...아리레님...다 좋은데...
아빠...하고 안김 아가의 모습이 당췌 혜원이가 아닌 울 딸의 모습인데 이걸 워쩐데유...
이걸 어찌 증명 한댜...쫌 기달려봐유....
내가 증명해 보일테니께유...^^;
아무리봐도 울딸인데...ㅠ.ㅜ

[피글렛]

아라레님이 꼬옥 등단하시기를 두손 모아 빌어드립니다.
(으음...등단이란 말을 이렇게 써도 되는지...신춘문예도 아니고...)
아라레님 작품이 출판되기를 기대한다는 뜻이죠~
왜 이렇게 우리나라 말이 어려운 거야...

[폴라]

역시...아라레님...멋지세요!^^**

[밴댕이]

꺅~~~~~~아라레님 만화닷!!!
아니 그동안 무신 일 있었어용? 한떨기는 뭐구...은하계는 또 뭐여...(애써 모르는척)

-_- 만화에서까지 바다사자님을 얼짱으로 맹그는 님의 손길에 깊이 맘 상하고...칫칫칫!!

[선화공주]

아라레님!...만화가였군요!!?

[푸른잎새]

아라레님! 당신을 82쿡 베스트 구여운 여인으로 임명함당!
난 한떨기 수줍아낙 너무 좋았어요. 그래도 아라레가 더 좋아요.

[Ellie]

제작년 jasmine님과 김혜경 선생님과의 찢어진 청바지 신경전 이후 최고의 신경전 입니다. ㅋㅋㅋ
아라레님과 여왕님의 닉네임 신경전...ㅋㅋㅋ
여왕님~ 아라레님 닉네임 확실하게 확보해 드렸군요!

아차, 그리고 아라레님.. 저는 아라레님 만화가 풀하우스 보다 더 좋아요. ^^

[beawoman]

하하하 헤벌레가 딱 그모습이어요.
저도 아라레가 더 좋아요

[나나]

다시 돌아 오셨군요,,와락>,<

[하늬맘]

ㅋㅋㅋ 걍~중독이 맞아요..

[아라레]

하늬맘님!!! 댓글다신 분중 유일하게 핵심을 꿰뚫어 보시는 군요. ^^
제목도 '그냥'이라고 지었는데 말야...

그리고 에이...저에게 항상 심각한 데미지를 입히는 남자더러 자꾸 얼짱이니 뭐니 하는 소리
듣기 싫어서 더이상 만화 안올릴래요...(만화에서두 그런 소릴 듣다니! 정말 싫여요. >0<;;;)
정말 비위 뒤틀려서 살 수가 있나. 대략 OTL입니다.

[peacemaker]

아라레님을 위해.. 중독..올렸습니다~ ^^*

[아라레]

피스메이커님, 감사해요.
어제도 새벽 내내 'SHE' 들으면서 슬쩍 울.....

[june]

역시... 서명엔 아라레가 쉽네요.(한떨기수줍은아낙을 어떻게 번역하나 고민하다 머리에 쥐날뻔했어요.)

[이론의 여왕]

june님!!! 이번 허리케인은 어땠어요? 별 일 없으시죠?
(댓글로 대화하기^^)

[짱여사]

잘 보고 갑니다..ㅎㅎㅎ

[치우]

그림이 넘 귀여워요~~~ 자주 보여 주세요~~~^^

[겨란]

빨리 안 바꾸시면 걍 제가 아라레 할려구 했어요 찾는 분들도 많고 해서 -.-

[강아지똥]

잘 봤어여..^^

[달개비]

ㅎㅎㅎ
제 증세랑 비슷하시군요.
그런데 그림을 좀더 잘 그리셔야 할것 같아요.ㅠㅠ
아라레님 얼굴 못보신분들은 딱 저리만 상상합니다.
어디 아라레님께서 저렇게 오동통통 내 너구리 이미지랍니까?
딱 한떨기 수줍 아낙 맞습니다. 맞구요.
혜원이랑 바다사자님은 쫌 비슷하네.....뒷북치는 달개비

[알로에]

걍~안경쓰고 오동통하니 두리뭉실 몸매에 정신없이 밥도안하고 헤벌레~82보고있는거보니 딱~
내모습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