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재미있는 급훈 모음

| 조회수 : 2,730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09-04 16:51:06



제목 없음





 

.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니케
    '04.9.4 11:25 PM

    고3때 5반 급훈...
    흰 종이 위에 점 하나 찍은 거였습니다
    우찌 그런 생각을 하셨는지... 5반 샘...ㅋㅋ
    울 반 급훈은
    일심!! (물론 한자로요) 이었구요
    촌씨럽게도.. ^^
    덕분에 오랜만에 옛날 생각했네요

  • 2. 다연이네
    '04.9.5 12:21 AM

    제가 담임할때 저희반 급훈..마음에 태양을 가져라..가 생각나는군요.
    마음에 태양을 가져라, 입술에 미소를 가져라...뭐 이런 구절에서 딴거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이젠 진짜 아줌마 다 되버렸어요.

  • 3. 여름
    '04.9.5 1:46 AM

    나? 고3 엄마.
    "2호선을 타자." 팍! 팍! 와닿네요.

  • 4. 솜사탕
    '04.9.5 2:15 PM

    ㅎㅎ 여름님.. 전 이거 볼때마다.. 2호선을 타자.가 뭔뜻인지 몰랐어요.. ㅋㅋ 이제 감 잡았다는...^^;; 땡큐~ ^.^

  • 5. 평강공주
    '04.9.5 10:56 PM

    고2 때 급훈이 생각나네요.
    대학을 갓 졸업하고 오신 선생님이었는데, 우리한테 직접 급훈을 정하라고...
    투표 끝에 "섹시한 여인이 되자"로 결정났습니다.
    그때 당혹해하시던 표정이라니...
    그런데 교장 선생님의 결재가 나지 않아서, 끝내 바꾸지 않겠다고 고집부리다가...
    한 두 주쯤 지나서 "아름다운 여인이 되자"로 낙찰..
    지금쯤은 다들 아름다운 여인이 되어 있을라는지...

  • 6. 사랑스런 그녀
    '04.9.7 8:08 AM

    저 고1때 급훈을 '천상천하 유아독존'으로 정했드랬습니다.
    그러나 종교적인 색이 넘 강하다고 교장 샘께 짤렸던 아픈 기억이 나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05 rabbit 1 cecilia 2004.08.28 1,681 33
1104 oops 9 cecilia 2004.08.28 2,120 34
1103 잠시 웃자고요........ 1 살아살아 2004.08.28 2,262 78
1102 인생 올림픽 2 재룡맘 2004.08.28 1,886 82
1101 페이퍼톨 (papertole)을 아시나요? 22 거북이 2004.08.27 3,196 17
1100 1988년 8월 4일 뉴스데스크.. 방송사고... 10 살아살아 2004.08.27 3,235 11
1099 연우가 잠잘때 12 일요화가 2004.08.27 1,769 15
1098 돌발영상-김혜리 음주 측정 거부 현장 6 살아살아 2004.08.27 3,081 19
1097 피크닉데이 2 picnicday 2004.08.27 2,371 12
1096 here, alone 10 raingruv 2004.08.27 2,076 16
1095 13 다연이네 2004.08.27 1,701 21
1094 1 + 1 = 5 (BGM 추가 ^^;; ) 15 Pianiste 2004.08.26 1,710 27
1093 파리의 어느 작은 골목에서 발견한...2 11 setclock 2004.08.26 2,670 18
1092 파리의 어느 작은 골목에서 발견한...1 13 setclock 2004.08.26 2,447 15
1091 사랑에 빠지면, 외로워지는거야. ( BGM 추가 ) 23 raingruv 2004.08.25 2,131 18
1090 베르사유시의 장터-2 10 setclock 2004.08.25 1,726 13
1089 jasmine님을 위한 캔디와 테리우스 21 훈이민이 2004.08.25 2,704 36
1088 보신탕의 진수 11 김선곤 2004.08.25 1,907 20
1087 남대문에서 한 과(過)소비~~~ 7 미씨 2004.08.25 3,103 46
1086 스트레스 푸세용 ^&^ 3 재룡맘 2004.08.25 2,231 61
1085 아내가 원하는 남편상 7 재룡맘 2004.08.25 2,889 63
1084 트라우트 밸리도 다녀왔지용! - 파리연인촬영지 맑음 2004.08.25 3,423 25
1083 포천 허브아일랜드에 다녀왔어요. 맑음 2004.08.25 2,984 14
1082 점 많은 그~~~~~~~녀 6 재룡맘 2004.08.24 2,598 72
1081 .... S e l f ... S h o t ... ^^;;;.. 45 raingruv 2004.08.24 2,71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