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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 남자가 들려주는 노래.

| 조회수 : 2,461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4-08-03 10:00:48
날씨가 여전히 더운 화요일 아침입니다.
불쾌지수가 높으면 서로가
마음에 없는 이야기로 괜시리 토닥거리기도 하지요.
한 발짝 물러서서 배려하는 하루 만들어가요...
지금 냄비에서는 감자가 잘 익는 냄새가 납니다.
더 익으면 버터에 구우려고 합니다.
아이들과 시어른 간식으로 드리려구요.
시원한 하루 만들어 가요~~~!




경빈마마 (ykm38)

82 오래된 묵은지 회원. 소박한 제철 밥상이야기 나누려 합니다. "마마님청국장" 먹거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새봄
    '04.8.3 10:29 AM

    어....이 장면 꽤 오래 기억에 남는장면이었는데....
    중간에 작가가 바뀌고 난리 나는 바람에 드라마는 이상하게 바뀌었죠.
    여기서 화장하는 남자로 나오는 구본승이 인상적이었었습니다.

  • 2. 지성조아
    '04.8.3 1:47 PM

    우와..넘 멋져요..
    안녕!!나의 과거의 남자(?)크크크
    지금 지성씨 좋아하기전 푹 빠져 살던 장동건 ...
    마져마져..저 드라마 생각나요..
    또 [이브의 모든것]에서도 채림이랑 깔끔하니 멋졌었는데..

  • 3. 박상화
    '04.8.3 9:10 PM

    너무 너무 멋지네요. 어찌 장동건은 못하는게 없나요?
    그런데 이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 4. 칼라(구경아)
    '04.8.4 10:33 AM

    키도좀 줄이고 배는좀 키우면 울신랑이랑 똑같아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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