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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베란다에...

| 조회수 : 3,106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4-05-17 12:01:16
울집 베란다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방울토마토와 깻잎입니다.
둘다 심은지 한달정도 되었구요...
방울토마토는 모종으로 심었는데 저런 열매가 두개 달렸고..
깻잎은 씨앗으로 심었는데 지금은 큰 잎이 3cm정도 된답니다.
이 깻잎...싹 틔우기까지 열흘 걸렸는데 그때의 기쁨이란...^^
하~도 싹이 안나길래 씨앗이 불량인가, 너무 깊이 심은게 아닌가...혼자 애를 태웠었죠.

요즘은 이 넘들 보는 낙에 산답니다...내 입 속으로 들어올 날을 기다리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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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샤넬
    '04.5.17 12:03 PM

    어머나...방울토마토가 벌써 열렸군요..
    우리 토마토는 언제나 열릴렬나....

  • 2. 짱여사
    '04.5.17 2:36 PM

    베란다에서..-.-
    넘 싱싱해 보이고, 좋네요..^^
    어제 저녁 말라 죽은 화분 힘들여 내다 버린 짱여사 반성합니다...!!

  • 3. 엘리사벳
    '04.5.17 2:43 PM

    파란 토마토 열매가 시원하게 보이네요.

    글구 들깨는 밑에 작게 나와 있는것들 모두 뽑아 주셔야 해요.
    그리고 큰것들도 화분 하나에 한구루씩 심는것처럼 띠엄 띠엄 심어야 되구요.
    예쁘게 잘 자라네요.

  • 4. 정two
    '04.5.17 3:44 PM

    앗!!! 그렇군요...
    전 그저 많이 나오믄 좋은 줄 알고...ㅋㅋ
    엘리사벳님 감사합니다 -꾸벅-

    짱여사님...저두 난이며...허브화분들 무수히 내다 버렸답니다..
    이번에 정말 큰 맘먹고 일을 저지른거여요.^^

  • 5. 김혜경
    '04.5.17 10:04 PM

    깻잎이 무공해로 자라고 있군요...

  • 6. 상큼유니
    '04.5.17 11:57 PM

    베란다에 깻잎...저두 상추, 고추씨리즈 끝나면 함 시도해볼까봐요^^

  • 7. 갯마을농장
    '04.5.18 12:01 AM

    소심하고 여유가 있고 그리고 무엇 보다도 마음이 정갈 하지 못하면
    베란다에서 키우지를 못한다고 하더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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