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나는 계모...

| 조회수 : 3,595 | 추천수 : 39
작성일 : 2004-04-20 15:46:23
ㅋㅋ
이번주말에 공원에가서 걸음마 연습을 좀 시킬려고 했더니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절대로 일부터 찍은거 아니구요
이쁜게 서있는거 찍으려고 했는데 이렇게 콰당했답니다
그때는 깜짝 놀랐는데 금새 웃고 장난치고 그랬답니다
사람들한테 이사진 보여주며 넘 귀엽지 했더니
저더래 계모래요....ㅜㅜ
아뜨~ (etoille)

안녕하세요... 윤성엄마입니다 전 늦은나이에 결혼해서 이제 2살짜리 아기를 갖고 직장다니고 있는 주부랍니다 하지만 엉터리 주부에요 할줄아는게 별..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비주부
    '04.4.20 3:49 PM

    ㅎㅎ 너무 귀여워요..그럼 저도 신데렐라의 못땐 언니인가? 히히
    근데 정면으로 잔디와 헤딩하여 울진 않았나 걱정되네여..
    상처는 없었는지..
    전 애기들의 뽈록한 배가 너무 좋아요~~
    뿌듯하실거 같아요~^^*

  • 2. 깜찌기 펭
    '04.4.20 3:51 PM

    꼬마카우보이다~~ ^^*

  • 3. 재은맘
    '04.4.20 4:02 PM

    ㅎㅎ
    넘 귀엽네요..순간포착..이네요

  • 4. 오이마사지
    '04.4.20 4:21 PM

    기억에 더 오래갈듯한,,예쁜사진입니다,,

  • 5. 코코샤넬
    '04.4.20 5:34 PM

    에공...워쩐디야...
    애기 안다쳤나요? ㅎㅎㅎㅎ
    정말 순간포착 잘 하셧네요...아기한테는 미안하지만요^^

  • 6. 가운데
    '04.4.20 6:21 PM

    애기 보면 그냥 못 지나쳐서리...
    넘 귀엽네요.
    하지만 증거물이 되니
    살짝 숨겨야 될 사진 같은데... 홍홍.

  • 7. 수국
    '04.4.20 6:42 PM

    그래두 잔디밭기길 다행이예요!!
    전 이나이에 모래요~~ 두달전쯤 아스팔트 길 위에서 비둘기 날리겠다고 뛰어가다가 보기좋게 옆으로 슬라이딩했답니다 ㅋㅋㅋㅋ 그때 전 치마를 입었더랬죠.
    동영상으로 증거가 있지요.ㅋㅋㅋ 다시봐도 정말 우껴요 웃으며 막 뛰어가다가 넘어지면서 내는 소리까지 생생하답니다!!

  • 8. 치즈
    '04.4.20 7:08 PM

    ㅎㅎㅎ
    귀엽네요.
    앞으로 계모 할 일 많을 겁니당.ㅎㅎㅎ

  • 9. 김혜경
    '04.4.20 8:40 PM

    흐흐...진짜 귀엽네요.

  • 10. 레아맘
    '04.4.20 8:45 PM

    하하하..귀여워요. 다 넘어지고 하면서 크는게 아니겠어요?
    저도 한 계모한답니다^^

  • 11. honeymom
    '04.4.20 8:52 PM

    ㅎㅎㅎ 저도 계모예요..커다란 고무 다라이에 물받아 놓고 놀다가 기우뚱 균형잃고 허우적 거리는 딸아이... 킬킬 거리며 찍은 8미리 비됴가 증거물로 보존중...

  • 12. 꾸득꾸득
    '04.4.20 9:00 PM

    넘 귀여워요..카우보이모자 뺏고 싶다...

  • 13. 엘리사벳
    '04.4.20 11:00 PM

    코 안깨지길 다행이네요.
    그래도 사진으로 보니 넘어지는 모습도 어쩜
    그렇게 귀여운가~~~

  • 14. 민하엄마
    '04.4.21 9:28 PM

    저도 사진에 유독 애들 우는 사진이 많아요,,
    왜 애들 우는 모습이 이리도 이쁜지^^;
    저도 계모 맞을까요,,^^

  • 15. 경빈마마
    '04.4.21 11:34 PM

    계모도 되었다가...
    친엄마도 되었다가..^^

  • 16. lois
    '04.4.22 10:29 PM

    히야~ 정말 귀엽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671 저와 닮았나요~? 10 Green tomato 2004.06.23 2,574 19
670 [re] 예린이의 엽기 행동 2 [사진 줄였어요] 5 ☆오정☆ 2004.06.23 2,144 14
669 예린이의 엽기 행동 2 4 조용필팬 2004.06.23 2,249 22
668 [re] 딸래미의 엽기적 행동..[사진 줄였어요] 1 ☆오정☆ 2004.06.23 1,938 20
667 딸래미의 엽기적 행동... 누가 말려주세요 1 조용필팬 2004.06.23 2,212 13
666 저.... 딸 낳았어요...^^ 32 애슐리 2004.06.23 2,336 18
665 모기 퇴치법 1 냉동 2004.06.23 2,045 17
664 garage sale에서 산 물건들..(마지막) 15 champlain 2004.06.23 2,608 23
663 걱정을 날려버린, 방금 찍은 유쾌한 사진... 12 인우둥 2004.06.23 2,926 49
662 garage sale에서 산 물건들..^ ^ 10 champlain 2004.06.22 2,459 11
661 정리 못하는 저에겐 이 양념통이 좋네요..^ ^ 12 champlain 2004.06.22 3,115 15
660 <웃어보아요> 이탈리아와 우리나라가 9 밍쯔 2004.06.22 2,991 24
659 울 딸래미요. 4 박미련 2004.06.22 2,136 50
658 부자 같아요 14 정영애 2004.06.22 2,626 15
657 그대는 무얼 그리도 뚫어져라 바라보오? 냉동 2004.06.22 1,824 20
656 활짝 핀 댄드롱, 그리고.. 4 igloo 2004.06.22 1,761 65
655 댄드롱의 어제와 오늘 9 Green tomato 2004.06.22 2,704 14
654 산골편지 -- 뜨거운 거름 1 하늘마음 2004.06.22 1,775 23
653 첫 미용실 컷트 25 레아맘 2004.06.22 4,075 57
652 울집 달팽이~ 10 숲속 2004.06.22 1,846 18
651 한국자생식물원 9 보헤미안 2004.06.22 2,171 24
650 혜경선생님을 위한 파리의 연인 17 jasmine 2004.06.21 3,110 45
649 스크림 4 13 쭈니맘 2004.06.21 1,908 25
648 허니의 자작선물..^^ 18 러브체인 2004.06.21 2,602 24
647 구슬발 5 tazo 2004.06.21 2,32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