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울 멍멍이들 엄마개??말이 이상하네...^^*

| 조회수 : 2,429 | 추천수 : 46
작성일 : 2004-04-20 10:30:43
이름은 로또!이구요.....
종은 골든 리트리버
17개월 됐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4.20 10:44 AM

    모견의 로또?
    이름 죽입니다. ^^
    친정에서 리트리버(이름이 네온이예요. ^^)를 키웠는데 도둑맞았었어요.
    네온이 정말 똑똑해서 울아빠가 너무 좋아하셨는데..

  • 2. 앙큼이
    '04.4.20 10:50 AM

    헉!!
    멍멍이를 도둑질 해가다니..정말 나쁜x이네요......
    그런데.리트리버가 워낙 사람을 좋아해서요..이런말도 있데요....
    멍멍이 혼자 있는데..도둑놈이 들어오면 넘좋아서 꼬리흔들면서....
    귀중품이 어디있는지 알려줄놈이라고.....ㅋㅋㅋ
    그정도로 사람을 좋아한다네요.....
    울멍멍이는 옥상에서 키우니깐 안심이예요..울집을 통해서만 옥상으로 갈수 있거든요...^^*

  • 3. 나나
    '04.4.20 8:33 PM

    세상에서 젤 부러운게..
    큰 강아지들 부비부비 하면서 키우는 사람들이..부러워요,,
    언젠가는 마당있는 집에서 골든 리트리버,코카 스파니엘,그레이트 피레니즈.
    올드 잉글리시 쉽독 같은 애들 잔뜩 데리고 살고 싶어요..
    로또도 무지 이쁘네요,,부비부비 로또~

  • 4. 김혜경
    '04.4.20 8:44 PM

    이름 좋네요, 로또!!

  • 5. 아짱조카
    '04.4.21 7:53 AM

    참 잘생겼네요..

  • 6. 앙큼이
    '04.4.21 10:42 AM

    울신랑..얼마나 멍멍이를 좋아하는지..안키워본 멍멍이가 없습니다...
    2년동안...코카3마리 리트리버2마리 진돗개 2마리는 꾸준히 키웠구요
    썰매견으로들 많이 알고있는 말라뮤트 그거..텔레비젼에서...나오기도 전에 울신랑 열심히..2마리 기르고 있었지요...새벽에 동네사람들한테전화옵니다...개 운다고...왜 말라뮤투눈 짖지않고..울까요?늑대의 후예가 맞다니깐요.우우~~~~하구 울면...헉!깜딱 놀랍니다..그넘은 새끼를 무려..12마리가 낳아서 우리를 깜딱놀라게 했었지요..제주도 대구..전국으로 분양되어 갔습니다만..지금 잘 살고들 있는지......ㅎㅎ 지금은 골든하고..검은진돗개2마리만 열심히 키우고 있답니다.우리와 같이 늙어갈..애들이죠..^^정말 개는 사람하고.커뮤니케이션이 되는것 같아요..넘 이쁘잖아요..눈도.사람눈같구...

  • 7. orange
    '04.4.22 12:33 AM

    저희 식구들도 주택에서 큰 강아지 키우는 게 꿈입니다...
    얼마전 고수부지에서 4개월 된 리트리버를 봤는데 어찌나 착하고 애교가 많은지...
    저희 아들하고 제가 홀딱 반했지요..
    그 집은 아파트에서 키운대... 한 번도 짖지를 않는다던데.....
    집에 와서 남편한테 졸랐더니 착하고 짖지도 않고.. 다 좋은데
    그 냄새를 어찌할테냐구요...
    큰 강쥐들은 양도 많은데 나갔다 들어오면 장난이 아닐거라구요...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먼 훗날로 미뤄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87 재밌는 사진 3 8 champlain 2004.04.23 3,348 44
86 재밌는 사진 2 6 champlain 2004.04.23 3,063 61
85 재밌는 사진.. 8 champlain 2004.04.23 3,114 50
84 비내리는 남해 3 갯마을농장 2004.04.22 2,598 66
83 화려한 봄날 3 수와은 2004.04.22 3,161 137
82 비오는 날엔 빈대떡을.. 5 다혜엄마 2004.04.22 2,923 67
81 제가 올리는 법을 몰라서 그러나요 1 조용필팬 2004.04.22 2,250 67
80 지금 분명 가을이 아니건만 조용필팬 2004.04.22 2,499 76
79 식당에 갔다가.... 14 솜사탕 2004.04.22 3,352 47
78 경빈이네 가마솥 보세요... 42 경빈마마 2004.04.22 3,893 36
77 생일날 나들이 15 무우꽃 2004.04.22 2,915 49
76 아빠의 편지.. 9 남양 2004.04.22 2,766 37
75 종이접기 결과물 2개 11 빅젬 2004.04.22 2,632 40
74 조&박의 대화 10 테디베어 2004.04.22 2,797 41
73 멋진 놈 에릭 31 감자부인 2004.04.22 3,256 25
72 깻잎토끼 13 날마다행복 2004.04.21 2,733 30
71 뒷산에 올랐어요! ㅎㅎ 7 체리마루 2004.04.21 2,608 47
70 뽀빠이 앤 같은.. 8 solsol 2004.04.21 4,364 52
69 경희농원 18 orange 2004.04.21 3,973 40
68 사진 올리기 연습 7 아이비 2004.04.21 2,585 46
67 요즘 시드니는... 26 거북이 2004.04.21 3,288 33
66 [re] 감사의 싸비스 샷!...2장 더!! 15 거북이 2004.04.21 2,409 53
65 헉~이럴수가...........ㅡ.ㅡ; 4 칼라(구경아) 2004.04.20 3,188 58
64 회원가입기념~ 7 날마다행복 2004.04.20 2,792 83
63 식충 식물 14 아침편지 2004.04.20 2,898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