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 일직인데 유기견 강쥐입니다

| 조회수 : 1,246 | 추천수 : 0
작성일 : 2023-10-01 14:25:14













오늘 신고된 아기인데 너무 귀여워서요. 얼렁 주인분이 찾으러 왔으면 좋겠네요. 아기인지 뭐든 물어뜯어요.  제 무시다리는 안구테러이니 이뿐 강쥐만 보세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대한고양이
    '23.10.1 6:06 PM

    윽 귀여워!!!!
    치명적이네요!!

  • 2. smartball
    '23.10.1 6:18 PM

    눈이 저렇게 이쁘다니

  • 3. 김태선
    '23.10.1 8:17 PM

    하루종일 제 발에 입질하고 사람을 너무 잘 따르고해서 안타까웠는데 저녁 7시에 유기견센터로 간다고 하네요. 지역 당근에도 올렸는데 주인이 퇴근때까지 안 나타나 안타까웠고 계속 눈에 밟혀요. 주댕이 부근 미용되었고 냄새도 별로 없어 주인분이 있을거같은데 칲이 없습니다. 오후내내 구청장 광장에서 틈틈이 뛰어놀아줬네요. 애기라 에너지가 넘쳐서요. 얼렁 가족품으로 가길 오늘 밤 기도할거같아요.

  • 4. 밀크캬라멜
    '23.10.1 9:00 PM

    보호소가서 입양공고내 입양암되면 안락사래요.ㅠ ㅠ
    눈이 너무 예쁜 아이네요.

  • 5. mi3557
    '23.10.2 4:54 AM

    길에서 구조한 강아지 보호소에 보냈다가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입양하려고 마음의 결정을 내리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입양공고 끝나는 날 갔더니
    아침에 다른 분이 입양해 갔다는 얘기를 듣고 한동안 힘들었었어요
    지켜주지 못하고 보호소를 보낸 후회
    늦게 데리러 가서 놓친 후회

    원글님도 힘드실듯 하네요

  • 6. 김태선
    '23.10.2 9:05 PM

    저는 공순이라 메뉴얼대로 하지만 제발 강쥐 키우시면 칲 드등록하십시요. 생명입니다. 끝까지 책임 못 질거면 함부로 키우지마세요.

  • 도도/道導
    '23.10.3 9:15 AM

    저도 태선님의 말씀에 전적 동조합니다.
    그간 길렀던 견공 가족들이 마지막 남은 녀석까지 폐사해서
    이젠 견사까지 철거를 어제 모두 마쳤습니다.
    은퇴 후 결정되는 환경에 따라 생각해 볼 예정입니다.

  • 7. 도도/道導
    '23.10.3 9:13 AM - 삭제된댓글

    저도 태선님의 말씀에 전적 동조합니다.
    그간 길렀던 견공 가족들이 마지막 남은 녀석까지 폐사해서
    이젠 견사까지 철거를 어제 모두 마쳤습니다.
    은퇴 후 결정되는 환경에 따라 생각해 볼 예정입니다.

  • 8. 챌시
    '23.10.4 1:30 PM

    너무 이쁜 아가네요. .. 제발 좋은 분 만나서 꽃길만 걷기를....
    태선님,후속 소식 알려주세요.

  • 9. 김태선
    '23.10.4 8:25 PM

    도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 10. 뮤즈82
    '23.10.5 4:05 PM

    흐아~
    눈빛이 왜저리 맑고 이쁜가요~
    성격도 엄청 순할듯..아니다~똥꼬발랄 할듯~~ㅋㅋ
    언능 주인이 나타나길 바랍니다.
    지금쯤 유기견 센터로 갔을듯 하지만 부디 좋은 주인 만났기를 기도 합니다.

  • 11. 아큐
    '23.10.31 6:53 PM

    이 강아지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씩 생각납니다.
    주인 찾아갔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346 민들레 국수 오늘 만원행복 김장전 마무리 6 유지니맘 2023.11.28 729 0
22345 우리집 꽁냥 증명사진 21 까꽁 2023.11.27 1,618 0
22344 원인못찾는 피부발진 1 chelsea 2023.11.27 869 0
22343 든든한 장수들 2 도도/道導 2023.11.27 420 0
22342 마지막 단풍길 2 단비 2023.11.26 472 0
22341 의미를 논하지 말자 2 도도/道導 2023.11.25 366 0
22340 울집 개 그리고 남의집 야옹이 4 복남이네 2023.11.24 1,417 0
22339 우리 웅이 4 sdklisgk 2023.11.24 976 0
22338 풍자는 재미있다 4 도도/道導 2023.11.24 724 0
22337 가는 길과 오는길 2 도도/道導 2023.11.23 436 0
22336 마음을 끌수 있는 2 도도/道導 2023.11.22 409 0
22335 민들에 국수에 도착되고 있는 것등 사진입니다 9 유지니맘 2023.11.21 1,644 3
22334 착각하는 짐승 4 도도/道導 2023.11.21 818 0
22333 설탕이와 소그미5 19 뮤즈82 2023.11.20 1,229 0
22332 가을의 끝 4 도도/道導 2023.11.20 404 0
22331 8키로감량:3월6일 78.3->11월15일 70.4 4 갑부 2023.11.19 1,183 0
22330 감사하는 마음 4 도도/道導 2023.11.19 417 0
22329 튀르키예 냥이들은 천국이네요 5 현소 2023.11.18 1,117 0
22328 소리 없는 저항 2 도도/道導 2023.11.18 408 0
22327 어젯밤 첫눈이… 1 유리병 2023.11.18 524 1
22326 첫눈이 왔어요 1 진순이 2023.11.18 465 1
22325 화내더니 잘만 입더라 32 은초롱 2023.11.17 4,913 2
22324 울이쁜 (흑)진주소개합니다 8 날나리 날다 2023.11.17 1,052 2
22323 추가 수정)민들레 국수 보내는 물품 상의 내용입니다 4 유지니맘 2023.11.17 1,667 2
22322 염려가 되는 이 나라 2 도도/道導 2023.11.17 38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