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에어컨도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떻게 여름을 지냈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물에서 등목하고
새끼에 묶인 어름 한 덩이 사다가
수박 화채 만들어 한 사발 들이키고
대청에 대자로 누워 낮잠 한숨 즐겼던 그 시절이
오히려 행복 지수가 높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더위 먹고 시작합니다.
도도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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