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우리집 세째 마준이

| 조회수 : 2,648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4-04-29 17:19:40
요리와 요리사진은 항상 머리속에 연구(?)만하고 주변 사진만 찍는 저..ㅠ.ㅠ
(저는 바빠야 합니다. 아님 쓸데 없는 짓을 잘 해서요^^)
사진은 제가 항상 웃으며 살아가는 이유들입니다.
우리집 쭈니들과 작년 11월에 10년 탄 엘***주고 웃돈 얹어(?) 입양한 막내 마준이랍니다.
양가 어머님들은 별로라 하시네요.
아침이면 신랑과 저 서로 마준이 탄다고 야단입니다. 귀엽죠,갱제적이죠,...
우리 큰애는 커서 엄마차처럼 갱차 산답니다.
친구들과 비오는 날 함 태워줬는데 자랑 대단하던데요(엄마차는 뒤에도 윈도블러쉬있다고ㅠ.ㅠ
"엄마!! 한번 움직여 봐!!" 하면서...조금만 더 크면 타기 싫다고 할거면서....^^)
심심해서 점심때 저를 기다리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랍니다.
용서해 주실꺼죠!!!!!!
빨리 마준이 타고 우리 보물들 보러 가야쥐!!
퇴근 잘 하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4.29 6:03 PM

    빨간 풍뎅이차 이름이 마준이예요? ㅎㅎ
    귀엽네요. 안전운행해서 잘키워(?)주세요.

  • 2. 레아맘
    '04.4.29 7:33 PM

    하하하..저는 만세를 하고 있는 아기가 마준인줄 알았어요....글을 다 읽고는 마준이의 정체를 알았네요^^
    저도 작은차가 좋아요. 여기도 마** 많이 타는데...전 면허 따기도 전에 차부터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헤헤헤

  • 3. 프림커피
    '04.4.29 8:48 PM

    마티즈 너무 좋죠?? 제껀 풋사과색..
    특히 부산같이 곳곳에 돈내는 도로에서는 통행료50%만 내도 되니까 뿌듯하기까지..ㅋㅋ

  • 4. 테디베어
    '04.4.29 10:55 PM

    프림커피님 맞아요. 광안대교도 500원만 내면 되구요.ㅋㅋㅋ
    깜찌기 펭님, 레아맘님 ㅋㅋㅋ 잘 키울께요

  • 5. 아로미
    '04.5.5 10:00 AM

    제꺼두 풋사과색이예요 ^^* 울 신랑꺼랑 같이 세워둠 풍뎅이 같지만, 아침 저녁 제발이 되어주는 이~~~~~~~~~~쁜 녀석이랍니다. 저도 이름 붙여줘야 할까봐여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13 무덤놀이 14 Green tomato 2004.05.05 2,693 16
212 정말,,편할까,,궁금??? 17 미씨 2004.05.05 3,208 45
211 남자들이 일찍죽는이유 12 상쾌한 2004.05.05 2,976 22
210 연애일기 6 상쾌한 2004.05.05 2,827 23
209 만개한작약 9 칼라(구경아) 2004.05.05 2,388 48
208 어린이날을 주말농장에서 보내다.. 8 재은맘 2004.05.05 2,647 79
207 카네이션....^^ 2 파랑비-♡ 2004.05.05 2,306 29
206 꾀돌이들... 4 꾀돌이네 2004.05.05 2,389 56
205 뽀빠이 앤 그이후.. 5 solsol 2004.05.05 3,706 44
204 숲속의 아침 7 Green tomato 2004.05.05 2,661 28
203 [re] 숲속의 아침 Green tomato 2004.05.05 2,155 35
202 에고, 일하랴, 월식보랴 ㅜ.ㅠ 8 raingruv 2004.05.05 2,407 27
201 바다.. 5 아짱조카 2004.05.04 2,345 27
200 키스도 과학입니다 5 재은맘 2004.05.04 3,114 104
199 무지개 보세요 4 꾀돌이네 2004.05.04 2,377 80
198 한 권의 책 - <Peter Rabbit Songs>.. 7 폴라 2004.05.04 2,465 23
197 내차였으면 하는 차... 12 아짱조카 2004.05.04 3,343 21
196 정들었던 울 동네... 이젠 떠남니다.. 5 아짱조카 2004.05.04 3,062 28
195 공포영화 14 orange 2004.05.04 2,156 24
194 원래 내 취향의 우리 집 그릇~ 20 나래 2004.05.04 4,572 75
193 귀여운 토피어리.. 5 마야 2004.05.04 3,109 56
192 [re] 홈피에 올리실분.. 소스입니다. 3 깜찌기 펭 2004.05.04 2,242 51
191 에릭이 청합니다.... " 쉘위 댄스? " ^^* 7 깜찌기 펭 2004.05.03 3,034 24
190 제부도에서 있었던일.... 5 복사꽃 2004.05.03 2,802 20
189 멋진 그이.. 22 깜찌기 펭 2004.05.03 3,14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