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
아~
그리워라~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그 시절이여
꿈속에서도 그리는
그리운 아름다운 그시절이여~
http://www.youtube.com/watch?v=dyrrQqwe1x8
그리고 어떤 거짓말
요즘 돌아가는 세상을 보면서
거기에 어제 있었던 경팡의 민노총본부 침탈과 시민을 향한
무차별 물대포 살수를 보며
그렇지 않아도 이추운 겨울날씨에
그렇게 물대포를 무차별 쏘아대는 경찰과 세력들에게
과녕 이나라 국민을 국민으로 여기는지
명목상이라도 국민의 대표로 대의기관이며
입법부를 구성하는 국회의원들까지 마구잡이로 끌어내는 것을 보느라면
그들에게 힘 없는 국민은 마구 짓밟아도 짐승으로 보이는지
그는 자기가 선거유세에서 약속한 대로
더 이상 선거가 필요 없는 종신대통령으로
헌법을 파기하고 총통으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드르다가
비영에 갔기 때문입니다.
이제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