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속 찌질남 총 망라~! 우리두준님까지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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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찌질한 캐릭터들이

드라마에 꼭 나와줘야 하는 하나의 설정처럼 된 건 아닌가 싶어요.



보고있자면 분노와 야유가 쏟아지지만

없으면 허전한 드라마 속 찌질이들을 모아봤습니다.



1. 재수땡땡이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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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장했던 찌질이 1위 정태우.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고시패스하고 여친 버리고 재수 털리는 소리만

똥고로 내뱉는 인물이죠.



보고 있자면 침이라도 뱉을 판!!!



완전 재수땡땡이 찌질이죠.

교정기 빼고 강냉이 날라가지 않게 조심히 살아야 할 인물.



2. 귀여운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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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먹고, 쳐 자고, 쳐 먹고, 쳐 자고 생활패턴을 보유한 <몽땅내사랑> 찌질이 캐릭터 윤두준.



가끔 <몽땅 내사랑> 윤두준을 보고 있으면 귀엽지만서도 내 아들이었으면... 반 죽일 수도 있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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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미라고는 타고난 외모말고는 전혀 없는 요녀석.

그래도 웃음이라도 주는 귀요미 윤두준입니다.





3. 밉상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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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이 어리숙한 귀요미 찌질이라면

<몽땅내사랑> 조권은 약아 빠진 초 밉상 찌질이!!!



저 표정에 밉상 멘트 날릴 때면 주먹이 올라올 정도..





4. 잘생긴 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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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주제에 피보다 구토하고, 집에서 오냐오냐 자라서

반항도 소심하게 하던 드라마 <봄날>의 조인성 캐릭터.



찌질이라도 이런 비주얼은 언제나 사랑받는 다는 사실...

더러운 외모지상주의 세상이지만



저 비율과 저 비주얼...

사랑합니다.





5. 국민찌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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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찌질이 캐릭터가 드라마에 등장했지만

찌질이계의 레전드 <겨울새> 윤상현 캐릭터를 이길 사람이 없네요.



유 윈!



--------------------- 특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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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3>의 샤이아 라보프.



과거 본인의 행적에 심취해 좋은 직장 아니면 다니지 않겠다며 백수건달로 지내며,

집에, 용돈까지 받으며 여자친구 등쳐먹고,

그 와중에도 몸매 좋고, 예쁜 여친만 골라 사귀는,



쓸 데 없이 위험한 일에 끼어들어 오만방자한 행위에,

굳이 안 데리고 다녀도 되는데 여친 데리고 다니며 위험천만한 상황에 밀어 넣는!



초 개진상 "무능력자남자찌질이의 표본"으로 등극!







이제 그만 할 때도 됐다.. 샤이아 라보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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