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이 보라색이 되면서 너무 아프고 걷기도 힘들고해서 병원에서 발톱 뽑았어요
마취 주사가 너무 아파서 이를 악물었는데 마취덕에 뽑을때 통증은 없었구요
마취가 깨니깐 조금씩 통증이 오네요
병원에 오면 아픈 사람들이 왜 그리 많은지....
오늘 종일 병원에서 하루를 보냈구만요
82쿡님들 아프지 말고 건강 합시다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발톱 뽑기
봉이야 |
조회수 : 4,461 |
추천수 : 27
작성일 : 2011-03-15 19:14:21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이런글 저런질문] 비는..... 2013-06-12
-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명절 보내이소 2 2012-09-25
- [이런글 저런질문] 감기야 꽁지 빼라 언능.. 1 2012-02-17
- [이런글 저런질문] 삶이란........... 2011-10-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11.3.15 8:02 PM아이고! 얼마나 아프실까?
저는 고등학교 3학년 예비고사 보기 일주일전에
자율학습 땡땡이 치고 학교 뒷산에 바람쐬러 올라갔다가 발을 다쳐 엄지 발톱을 뽑혀봤지요.
발톱밑 살도 끄깨져서 발톱을 뽑고 밑의 살도 네바늘이나 꿰맸답니다.
발톱을 뽑는건 안아팠는데 그 이후 나을떄까지 참 많이 불편하더군요.
예비고사 보는날도 한 발은 슬리퍼를, 한 발은 운동화를 질질 끌고... (벌써 30년전 얘기입니다. ㅎㅎ)
봉이야님! 얼른 나으세요. *^^*2. 봉이야
'11.3.17 5:08 PM네~ 열심히 치료하고 있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