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촉매코팅에 관해서 도와주세요

[하루]

얼마전 두산건설 부실공사로 인한 하자로 마루를 재시공 했는데요.
광촉매코팅까지 했거든요.
한달 좀 더 되었어요.
어머니 집이라 전 이번에 내려가서 처음 봤는데 어찌나 미끄럽던지
몇번이나 미끄러 질 뻔 했어요.
잘 못하면 뇌진탕 일어날 것 같아요. 허리도 삐긋하구요.
연로하신 엄마가 혼자 계시다가 일이라고 당하실까 걱정이에요
원래 광촉매 코팅이란게 이런 건가요?
전 환경호르몬 방지할려고 해달라고 한건데
혹시 싸구려로 엉터리 시공을 해서 그런건가요?
마루도 얼마나 엉망으로 해 놨던지 틈이 다 벌어지게 해 놨네요.
아무리 하자보수라지만 너무 하네요.
기왕 하는게 제대로 해주지 부실공사땜에 안그래도 열불 나는데

본론으로 다시 가서 원래 이런 거라면 미끄러움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