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실수라고 하기엔.
보좌진의 실수라고 하기엔.
꽃집 실수라고 하기엔.
518이 뉘집 듣보잡 기념일도 아니고..
옆에 전남대학교 조화와 너무 극명히 대비....
정말 개념없네요
혹시 일부러? ...?
그랬다면.... 정말 개(?)념 없는...!
아 정말 열받게 하더군요.
개념은 어디 달나라로 보낸것인지...
주위에 아무도 바른말 하는 사람이 없는 건지.
다들 무개념인것인지...이게 무슨 월드컵 응원 장소도 아니거늘
쯧쯧 하는 짓 하고는
야...
나 전남대 출신이야.
서울동문회에 돈 낸 사람이야.
이런 그지 같은 화환이 우리 조화 옆에 있다는 거 자체가 열받아.
왜 난 자꾸 일부러 그랬을거란 생각이 들까요? 열받네요!! ㅂ ㅅ ㅅ ㄲ
형형색색 자태가 완전 곱기도 하구려 참내!!!!!!!!!!!!!
저것들은 사람 새끼들이 아닙니다.
저도 일부러 그랬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그들에겐 음흉함과 비열함을 내포한 꽃잔치이고 싶었을테니까요.
은근히 즐기면서요.
형형색색 자태가 완전 곱기도 하구려 참내!!!!!!!!!!!!! 22222222222222222
도대체 참,,,,살다살다,,,
뉘집 칠순잔치 갔답디까???
밥은 제대로 잡숫고 사슈??
정말 실수였다면
더더욱 주님의 은총!!
실수가 반복됨 그것두 실력임을 일깨워주는!!
이거 상가집에 화환을 보낸 격이네요
그럼 결혼식엔 조화를 보낼것 같은데...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