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이들을 위해서 즐겨먹는 회사입니다.
달걀이 늘 싱싱하고 영양이 많은 것이련
메이커이니 그에대한 추호의 의구심 가져본 적 없구요.
비싸도 선호대상으로 집어오게 되지요.
하지만 지난 아침 요리에 달걀 다섯 개를 깨뜨려 달걀찜을 하는데
네 개가 쌍알이었습니다. 정말 아침 눈뜨자마자 뚝배기에 넣어 반찬 없는집에 다섯식구가 밥을 먹고 나가야하는데
속으로 기분이 너무 나쁘더군요.
그 담날 달걀후라이 상황입니다. 이렇게 두 판을 두 아이에게 구워줫는데
두 판다 한 알씩이 쌍알입니다. 이것 소비자 고발을 해야하는 것인가요?
여러분도 이런 경우가 있으신가 해서요.
질문 드립니다...어찌해야하는지요. 선별작업을 어찌하시는 건지요@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풀무원 달걀
딸아 |
조회수 : 2,533 |
추천수 : 208
작성일 : 2010-03-20 22:49:44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 [살림물음표] 쿠쿠 전기밥솥 고장 2 2015-01-15
- [요리물음표] 생식용 두부 2 2007-05-07
- [요리물음표] 젤라틴 4작은 술은? 2007-01-04
- [요리물음표] 오트밀 후레이크 2006-08-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polaris
'10.3.21 2:19 PM원글님이 왜 기분나쁘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쌍란은 건강한 암탉이 초기에 알을 낳을때 그렇다고
닭을 키우는 분에게 듣고
쌍란만 골라 선물 받아본적도 있어요
전 오히려 어떻게 쌍란인줄 알고 골라 보내셨냐고 물었더니
닭키우면 안다고 하시던데요2. 딸아
'10.3.21 9:53 PM닭을 키우는 사람은 알을 보면 쌍란인지 아닌지 구분을 하실 줄 안답니다.
양계장 하는 곳에선 쌍란을 골라서 싸게 팔거나 선물로 주시곤 하지요.
대기업입니다... 하루에 한알이란 제품의 사진을 보아도 쌍알이 아니고 황란이 하나이지요.
쌍란이라는 명시가 되어있지 않아요.
이것은 분명 제품의 하자입니다. 계속 이런 식으로 제품을 출시한다면 컴플레인이 들어갈 것이 확실하구요.
만약 제가 바쁜 아침 반찬이 하나도 없어서 이 제품을 쓰지 않았다면
반품을 한다든지의 클레임을 걸었을 거에요. 만약 관계자님이 보신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3. 쿠키
'10.3.29 1:24 PM이 누나는 박민영이 부러울 뿐이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