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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구구단 2단부터 9단까지 단 하루만에 외울 수 있는 아주 쉬운방법 알고 싶지 않은가요?
우리집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저도 뭔가 해 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구구단 1단 외우는데1시간 걸리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는데...
혹시 맘들께서 어린 자녀들 가운데 단 하루만에 구구단을 외운다면
알고 싶지 않은가 해서요
요즘 우리딸이 구구단을 외우는데 요 방법으로
2~9단까지 하루만에 마스터 했답니다
완전 쉬운 초 스피드 방법이랍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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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가수
'09.2.4 12:36 AM쪽지 드릴께요
2. 은혜강산다요
'09.2.4 12:38 AM네 지금 기다릴께요..^^
3. 3babymam
'09.2.4 1:02 AM은혜강산다요님 감사합니다...^^
4. jam
'09.2.4 1:05 AM - 삭제된댓글쪽지 드렸어요 감사합니다.
5. 깜쥑이
'09.2.4 1:13 AM오홍...다음주에 조카 만나면 알려주고 싶어요 ^^
쪽지 기다립니다6. 은혜강산다요
'09.2.4 1:24 AM늦은밤 전화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고운꿈 꾸세요...^^7. 낭만고양이
'09.2.4 1:24 AM저희 아들녀석도 관심이 무궁무진..ㅋㅋ
비법 전수해 주세요~~~~8. 꼬꼬
'09.2.4 1:45 AM쪽지 드렸습니다.
9. 보노짱
'09.2.4 1:51 AM쪽지 드렸어요! ^^
10. 은혜강산다요
'09.2.4 2:04 AM쪽지만 답장 드려요 ..댓글은 잘 못봅니다...
11. 봄소풍
'09.2.4 8:17 AM저도 쪽지 좀요. ~
12. 지연맘
'09.2.4 8:52 AM쪽지 보냈어요...^^
13. 맞벌이아짐
'09.2.4 9:02 AM저도 쪽지 보냅니다. 예비초2있습니다..
14. 수선행
'09.2.4 9:12 AM저도 부탁드려요..^^
15. 여우마눌
'09.2.4 9:19 AM저두요
16. 예원맘
'09.2.4 9:31 AM저두,쪽지 보냈어요. 알려주세요.^^
17. 전성민
'09.2.4 9:33 AM저두요
18. 현승맘
'09.2.4 9:38 AM저도 꼭 알고 싶어요..^^
19. 이규원
'09.2.4 9:45 AM저도 알고 싶습니다.
20. 잘될거야~~
'09.2.4 9:54 AM저도 쪽지 보냈어요..
21. 파리두마리
'09.2.4 9:56 AM쪽지 보냈어요^^
22. 레드맘
'09.2.4 9:59 AM쪽지보냅니다.
23. 로베르타
'09.2.4 10:02 AM쪽지보냈어요
24. 포도송이
'09.2.4 10:08 AM저도 쪽지드릴께요~
이렇게 받기만해서 죄송하네요^^;;25. 스윗 아몬드
'09.2.4 10:10 AM저두 보냈습니다 감사해요^^
26. 올리고당
'09.2.4 10:14 AM혹시 통화되신 분 계시면 연결연결 전화번호 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다른분께 설명해 드릴게요.27. 방그리
'09.2.4 10:21 AM쪽지 보냈습니다. 꼭 부탁드려요.
28. 엘리제
'09.2.4 10:23 AM쪽지 드렸어요
29. 직장맘
'09.2.4 10:23 AM쪽지보냈어요. 알려주세용~~
30. jam
'09.2.4 10:34 AM - 삭제된댓글http://search.pandora.tv/frame/outSearch.htm?ref=na&ch_userid=atmark&id=31677...
혹시 이거 아닌가요?31. 이운옥
'09.2.4 11:07 AM저도 알려주셔요~~ 쪽지 보냈습니다`~~
32. 케로로
'09.2.4 11:13 AM쪽지 보냈어요.
33. 워워
'09.2.4 11:18 AM게시판에 공개하면 안되는 비밀인가요? ^^ 아니라면 그냥 알려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도움 받을 수있을 것같은데..^^ 딴지(?) 아니구요. 오지랍(;;)입니다..^^
34. 3babymam
'09.2.4 11:41 AM어제 통화해서 전수 받았는데요..
말로 하면 정말 간단한데...
글로 표현 하자니 더 복잡해지고..
한번 글로 써볼까하고...
쓰다가 지우고..쓰다 지우고 했네요..
어떻게 올리면 좋을지 ....연구좀 해볼께요..;;35. 3babymam
'09.2.4 1:01 PM수학의 원리가 숨어 있다 생각하시면 되요..
플러스 마이너스만 알면...그 원리로 단순 암기가 아니고
원리에 재미를 붙여 "아~그렇구나" 흥미를 조금 유발하며
공부하게 하는 방법인것 같네여..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2단을 예로(+2)
2x1=2
2x2=(?) 자 그다음은 2x2=(?) 이죠..(?) 이답은 2x1=2 결과지 답에 +2를 해서 (4)
2x3=6 4(+2)=6
2x4=8 6(+2)=8 계속 (+2)를 해주어 답을 찾는 원리(단순해서 암산 가능)
3단은 (+3)
3x1=3
3x2=6 3(+3)=6
3x3=9 6(+3)=9
4단은(+4)를....5단은(+5)를....6단은(+6)....7단은(+7)
이렇게 그단에 숫자를 플러스해서 답을 구하는 방식으로...
원리를 알고...암산을 하면..암기 하는 방법이죠..
8단과...9단은...(+8)(+9) 암산으로 하긴
숫자가 아이들에게 암산으로 버거운 면이 있어..
이건 다른 원리를 이용합니다..
8단의 보수는(-2)죠....10이 될려면 2가 필요해요..
9단의 보수는(-1)죠....10이 될려면 1가 필요합니다..
이 원리를 이용해요..
8x1=8
8x2=16 8+8 하면 바로 암산 힘들어요..그래서 8-2=6 여기에 10 을 더해줍니다..
8x3=24 16-2=14 또 10을 더해줍니다..24
8x4=32 (-2)해주고(+10)을 해주며...암산으로 가능..그러면서 암기
9x1=9
9x2=18 9+9 하면 이것도 암산힘들어요..그래서 9-1=8 여기에 10 을 더해줍니다.
9x3=27 18-1=17 또 10을 더해주면 27
짝수로 (-2)빼준건 결과값이...짝수로 끝나고
홀수로 (-1)빼준건 결과값이...홀수로 끝나죠..
이런..원리를 엄마를 앉아서..숫자의 재미나..점을 발견하며
공부하면 금방..암기 된다는 것이죠..
이제 새벽에 여러번 썻다 지웠다..
글로 쓰자니 한마디가 ...열마디로 쓰여지고 해서
더 어려워보이고 하고...
글로 올려달라는 요청이 많아서..
고민..고민하다..올려봅니다..
글재주가 없어..이해될수 있게 올려는지 잘 모르겠네요..^^
나름...연구해서 올려봅니다..36. 라데팡스
'09.2.4 1:06 PM저도 쪽지부탁드립니다..^^
37. 웃음조각^^
'09.2.4 1:14 PM아... 3babymam님의 글을 보니 대강 어떻게 해야할지 보이는 것 같네요.
저도 은혜강산다요님께 쪽지보내고 전화번호를 받았는데.. 계속 통화중이셔서 전화드리기가 죄송했는데.. 3babymam님 글을 보니 감이 좀 옵니다.
우리 아이와 한번 해보고 잘 안되면 그때 가서야 은혜강산다요님께 전화 드려봐야겠어요.
3babymam님과 은혜강산다요님 고맙습니다^^38. 현승맘
'09.2.4 2:28 PM저도 더불어 감사드려요...
3babymam남 글로 풀어 쓰시다니,대단하세요..ㅋㅋ39. 실이랑
'09.2.4 2:39 PM9단은 손가락 10개를 다 편후 한개씩 접어가면서 외우게 하시면 더 쉬워요..
9단을 입으로 구 일 은 구, 구 이 십 팔, 이런식으로 하시면서 손가락을 접으시면 접힌 손가락 갯수와 펴있는 손가락의 갯수를 같이 붙여서 부르면 된답니다.
8단은 2개씩 접으면서 외우시면 쉽구요... 답 접힌후에는 2개씩 다시 펴면서 외우면 되지요..40. 송이송이
'09.2.4 4:27 PM저도 늦게 봐서 그런데 쪽지 부탁합니다
41. 잘될거야~~
'09.2.4 5:25 PM저도 3babymam 설명듣고 대충감이 잡히네요.. 은혜강산다요님도 3babymam님도 감사해요..^^
42. 워워
'09.2.4 6:42 PM아.. 글로 쓰기 힘들어서 전화통화를 하시려고 이렇게 글 올리셨나보네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괜히 무리한 요구해서 3babymom님 머리아프게 해서 죄송해요.^^43. 푸른바다
'09.2.4 10:41 PM - 삭제된댓글저도쪽지 주셔요!!!
44. 스마트럽
'09.2.5 12:03 AM저도 쪽지 좀 주세요^^
45. hannah
'09.2.5 11:42 AM저도 쪽지 좀 주세요...^^
46. 늦된엄마
'09.2.5 12:23 PM저도 쪽지좀 주세요...맨날 받기만해서 미안하네요....
47. 두공주맘
'09.2.5 2:55 PM저두요 쪽지 주세요.....^^
48. 미모로 애국
'09.2.5 3:45 PM늦었지만 저도 쪽지 주시면 안될까요?
49. 맞벌이아짐
'09.2.5 4:58 PM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생각보다 장시간 (거의 20분정도) 설명을 해주셔서 시간을 많이 빼앗긴 것 같아서 죄송하고요.. 무엇보다도 '수에 대해서 편안하게 느끼자. 큰 수에 대해서 공포심을 없애자'이런 말쌈이 무척 감명깊었습니다.
제가 오늘 딸이 6+7은 곧잘하는 딸이 21700원에 600원을 더하는 계산에서는 약간 멈칫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순간적으로 불편해 지는 느낌.. 너무 숫자가 크잖아..), 우리 모두 큰 숫자에 대해서 약간의 공포심(부담감)을 가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거던요.50. 3babymam
'09.2.5 5:20 PM워워님/
죄송하긴요...^^
저야 과감히(?) 전화해서 궁금증을 해소 하긴했지만
전화 망설여지는 분들은...올려 주었으면...하실꺼란 생각도 들어요.
그대...그것이 참
글로 옮겨 볼려니 엄두가 안나서...
망설이다..망설이다...
쪽지란것 때문에 오해도 생기고 하는것 같아서
없는 글솜씨로....더 어럽게 올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 또한 한오지랖 했네요...^^51. 캔디
'09.2.5 5:27 PM저도 죄송하지만 부탁드리고싶네요...
52. 찌야엄마
'09.2.5 9:29 PM3babymam님이 대표로 한글떼기도 좀 글로 풀어주심..^^82회원분들이 다 전화드리기도 미안하고..ㅎㅎ 부탁함 드릴께용....ㅎㅎ
53. pluscommu
'09.2.6 11:48 AM저도 알려주세요 이제 2단 외웠어요..^^
쪽지주세요~~54. 3babymam
'09.2.6 6:09 PM찌야엄마님/
은혜님과 아직 통화 못했네요..
꼬맹이 셋이 늦게 잠들고..아이들 아빠도 일찍들어와서
또 오늘은 금요일이라....밖에 볼 일도 많아서 이제사 들어 왔네요..
이번에 다른분이...올려주셨으면 좋겠는데..
계속 나서며...넘 주책 맞은거 같기도 해서...^^
"또 오지랖이냐~" 할것 같아...살짝 빠져 봅니다..
솔찍히 저도 한 궁금하네요..
둥이들 6살인데...아직도 한글을 못 깨우쳐서...
혹 다른분이 안올려 주시면..(주말 좀 바쁜일 있어서)
월요일쯤 전화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55. 토종이
'09.2.7 8:38 AM저두 좀 알려주세요 이번 초등입학생 딸 있답니다..
56. 수지
'09.2.7 11:52 PM저희아이2학년인데 아직버벅..
꼭좀 쪽지부탁합니데~이^.*57. 앙트J
'09.2.8 4:12 PM구구단 외워야 하는 아이는 없지만 3babymam님 어쩜 그렇게 설명을 잘 풀어주시나요.
저도 이해가 훨씬 잘되더랍니다^^*
그런데 제가 요즘 19단을 외워보려는데 참 어렵네요..19단 쉽게 외우기는 없나요?
19단 송 같은 것도 있던데..누구 올려주실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