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5.5



어린이날 동자승들 불러서 과자 상자채 고래밥이나 내놓는 천박한 여편네가 있는가 하면
어린이날이면 언제나 유니세프에서 제작 된 흑인, 백인, 황인의 아이들이 손을 잡고 웃고 있는
넥타이를 골라주는 센스를 가진 사모님이 계신다.
엄기영 앵커는 어린이날이면 언제나 이 넥타이를 매고 방송을 진행하셨다
엄기영 앵커가 mbc 사장님이 됐을 때, 올해부턴 이 넥타이 못 보겠구나.. 바로 그 생각....
올해 어린이 날에도 어김없이 넥타이가 그리워졌습니다.
누구와 너무 비교됩니다